개포동역에 새로 오픈한 던킨도너츠에 다녀왔어요ㅎㅎ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매장 안이 블링블링 깔끔했어요!
저녁 늦게 방문했는데도 다른 던킨도너츠 매장과 달리 사람들이 북적이고, 도넛 종류와 양도 엄청났었던 던킨도너츠 개포동역점..
축하화환도 보이고.. 편안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ㅎㅎ
도넛, 베이글, 세트메뉴부터 커피, 티,.. 등등 메뉴가 다양했어요..
깔끔하고 정갈한 매장 환경ㅎㅎ 역시 새로 오픈한 매장은 찾아다녀야해요^^;;
도넛을 살펴보다 눈에 확 들어온 애플시나몬필드!
가격도 1천1백원으로 착하고 맛있어보여서 애플시나몬필드를 선택했어요~
집에와서 가족들이랑 함께 먹으려고 애플시나몬필드 3개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던킨도너츠 포장케이스에 깔끔하게 포장해 주셨어요~~
집에와서 함께 나누어 먹은 애플시나몬필드!
가족 모두 만족스러워해서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애플시나몬필드는 제철 사과와 향긋한 계피향이 조화를 이룬 도넛이에요..
애플시나몬필드는 또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가 좀 비쥬얼을 중요시해서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애플시나몬필드를 꺼내어 접시에 담아봤어요..
도넛 크기는 보통 크기의 도넛이에요.. 간식으로 적당한 양ㅎㅎ
도넛위에는 새하얀 슈가파우더가 가득 뿌려져 있어요.. 슈가파우더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_+
애플시나몬필드 속이 궁금하시죠? 그래서 이렇게 잘라보았어요..
필링 부분이에요.. 노란 사과쨈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사과쨈 덕분에 도넛이 상큼하고 산뜻한 맛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ㅎㅎ
무엇보다 다른 도넛에 비해 너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
또 향긋한 계피향이 은은하게 풍겨 매력적이었던 애플시나몬필드..!
도넛이 떨어지지 않도록 수시로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욱 맛있고 부드러운 도넛..
너무나 맛있었구요.. 달콤한 하루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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