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더욱 땡기는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흐리고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대치점 매장 모습이에요..
3주전 리뉴얼해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맛집이에요ㅎㅎ



블링블링 깔끔한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매장 안으로 들어가볼께요~



때가 아닌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였던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새로 리뉴얼하면서 홀과 방으로 나뉘어 둘중 편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변경되었더라구요..
예전에는 방만 있어서 신발 문제도 있고 불편했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아주 흡족했어요~~ㅋㅋ

기본 테이블 셋팅.. 그리고 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물이 나와요..



겉절이 김치는 항아리에 푸짐하게 담겨져 나온답니다..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ㅎㅎ

 

드디어 주문한 바지락칼국수가 나왔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7천원이라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보시다시피 1인분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엄청난 양! 눈이 의심갈 정도였어요~
양이 많은 남성분들은 다 드실수도 있겠지만.. 여성분들은 1인분으로 2명이 먹기에도 무리가 없을꺼 같아요^^

시원한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칼국수의 풍미를 잘 살려주었어요~
 

 

통통하고 굵은 칼국수 면발도 매력적이었구요~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었어요..

모래가 씹히지 않고 쫄깃하면서 통통한 바지락이 참 맛있었구요.. 하나씩 빼먹는 재미도 쏠쏠했어요ㅎㅎ 

야채와 바지락을 칼국수와 함께 먹어도 맛있구요~



호박과 함께 먹어도 깔끔하니 개운한 맛이 좋았어요~

 

국내산 김치로 직접 담근다는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겉절이 김치를 칼국수에 올려서 함께 먹으면..
매콤하고 아삭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역시 칼국수에는 겉절이 김치가 최고인거 같아요^^

 

바지락의 흔적..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던 바지락! 대만족이었어요!!



후식으로 커피 미니자판기가 있었으나.. 가격은 100원..
공짜라면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메뉴판도 찍어왔어요~



새로 리뉴얼 오픈해서 매장이 깔끔하고 반짝반짝 깨끗하면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명함도 하나 가져왔어요~



약도도 올려드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도 좋고, 방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아요ㅎㅎ
맛과 양, 분위기.. 어느것 하나 흠잡을 수 없었던 매력만점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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