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원에 즐기는 샤브샤브의 종결자! 대치동에 등장?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6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얼큰한 샤브샤브의 참맛을 느낄수 있고
칼국수의 조화, 계란입힌 볶음밥까지 맛이 예술인데다가 양까지 푸짐한 샤브샤브 맛집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대치역 2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방이샤브샤브칼국수..
원래 방이동에서 샤브샤브로 유명한 맛집인데요.. 지난달쯤 대치동에 요렇게 체인점으로 오픈했더라구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아늑하게 즐기기 좋았답니다..



메뉴판이에요..
냄비+국수+볶음밥이 6천원에 세트로 나오는 버섯샤브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버섯샤브칼국수가 나왔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



시원한 나박김치에요~
살얼음도 살짝 들어있어 매운 입맛을 달래주기에 그만이었어요ㅎㅎ



칼국수 면이에요..

 

볶음밥 재료에요..



냄비 한가득 담겨나온 버섯샤브칼국수..
제가 좋아하는 미나리가 듬뿍~ㅋㅋ



보글보글 맛나게 끓여주었어요~



버섯, 미나리, 양파 등 각종 채소가 푸짐했는데요..
먹는 도중 더 주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달라고 해서 너무 과식을 해버린듯ㅎㅎ
암튼 채소는 무한리필인가봐요ㅋㅋ

얼큰한 육수도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매운맛에 양파가 들어가 감칠맛나는 맛나게 매운맛을 자아냈어요ㅎㅎ 

 

앞접시에 각종 야채와 감자 등을 조금씩 덜어 먹었어요..



간장에 콕콕 찍어서 냠냠~



버섯샤브를 다 먹으면 이제 칼국수를 넣어줘야죠~~
육수를 저희가 좀 많이 먹어서 부족해 보였는지 더 넣어주시더라구요ㅋㅋ 어제 포스팅과 참 많이 대조적이죠?^^

 

쫄깃쫄깃 맛있는 칼국수 면발~
완전 폭풍흡입했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

다른 샤브칼국수집과 완전 다른 형태의 볶음밥..
밥알 하나하나가 계란물 속에 풍덩 빠져서 튀겨진 듯한 맛이랄까요ㅎㅎ
계란입힌 바삭한 볶음밥이 어찌나 맛있던지.. 최고였어요^^



영수증이에요..



명합이에요..



약도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채소는 무한리필에 칼국수와 색다른 볶음밥까지 푸짐하고 맛나게 즐길수 있어 너무 매력적이었구요..
대부분 샤브칼국수는 점심메뉴만 6천원인 반면, 여기는 시간에 상관없이 6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또한 만족스러웠어요..ㅎㅎ
어제 올린 최악의 맛집과 참으로 대조적인 모습..
같은 가격에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어제 올린 음식점은 몇번을 말해도 가져다 주지 않고 반찬을 돈을 내라고까지 했었는데요..
방이샤브샤브칼국수는 손님이 말하기 전에 알아서 계속 리필해주고
위생상태도 아주 깨끗했으며..(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당연한 결과지만요^^::)
분위기, 맛과 양 또한 아주 훌륭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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