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맛집]바삭하고 담백해 입에 착착 감기는 밀사랑 녹두전!

대치동에 위치한 밀사랑에 다녀왔어요..

7천원짜리 녹두전을 먹었는데요.. 와~ 제 입맛에 착 감기더라구요ㅎㅎ

 

밑반찬으로 매콤하고 아삭한 맛있는 김치가 나와요..

 

노릇노릇 잘구워진 녹두전..

 

녹두를 곱게 갈아서 만든 녹두전 위에 깻잎과 고추가 멋스럽게 뿌려져 있었어요..

 

노릇노릇한 녹두전.. 정말 바삭바삭 하니 맛있었어요..ㅎㅎ

 

보통 먹어보았던 녹두전과 달리 기름이 적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 좋았구요..

 

밋밋할뻔한 녹두전 위에 깻잎이 뿌려져 있어 식감도 좋았어요..

 

또, 두께가 얇고 전이 4등분 되어 있어 먹기도 좋았어요..

 

전이 느끼하지 않아 혼자서 모두 다 먹을 수 있었구요.. 양도 1인분으로 충분했어요ㅎㅎ

또, 여럿이 함께 먹어도 전을 서로 찢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한쪽씩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녹두전 한 조각을 집어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입에 착 감긴답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녹두전..

무엇보다 기름이 적어 살이 찔 염려도 적고,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녹두전이 드시고 싶다면.. 너무나 만족스럽게 먹었던 밀사랑 녹두전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ㅎㅎ

이 글이 유익하거나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클릭이 귀여운걸을 미소짓게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