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추운 겨울이면 뜨끈한 국수가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전통 생면 제조 기법으로 매장에서 갓 뽑은 생면 요리가 매력적인 국수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그럼 카페형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안한 고품격 미니레스토랑의 가격까지 착한 웰빙 메뉴들을 살펴볼까요?^^
개포동역 5,6번 출구에서 1~2분거리에 위치한 국수나무 개포점..
매장 입구에는 메뉴판이 있어 살펴보기 좋았어요~
국수나무의 모든 면류는 전통 생면 제조 기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뽑아 만든다고 해요~
카페형 인테리어가 참 예쁘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도 좋았어요..
그럼, 자리를 잡고..
메뉴판이에요..
저희들은 잔치국수(4,000원) 2인분, 가께우동(4,000원), 해물우동(5,500원)을 주문했구요..
사이드메뉴로 꼬맹이만두(3,500원), 해물떡볶이(6,000원)을 주문했어요..
기본 테이블 셋팅~
수저통은 테이블 밑에 서랍식으로 마련된 공간에 들어있었어요..
일행을 기다리다가 우선 저희 둘만 먼저 주문해서 잔치국수만 먼저 나왔어요..
밑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앙증맞은 단무지가 나와요..
멸치와 다시마 육수의 깔끔한 국수나무 대표메뉴 잔치국수에요..
골고루 잘 섞어주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직접 뽑은 생면으로 조리해 그런지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당근, 양파, 숙주 등 각종 야채와 함께 먹으면 아삭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김치도 올려서 냠냠~
보통 멸치육수를 잘 못하는 음식점은 비린 맛이 느껴져서 싫어하는데요..
멸치육수를 사용한게 믿기지 않을만큼 개운하고 깔끔하면서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삶은계란도 냠냠~
꽃게와 새우가 들어간 사누끼 우동! 해물우동이에요..
시원하면서도 약간 매콤한 맛도 나서 개운했어요~
통통한 우동 면발 보이시죠? 팽이버섯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살이 꽉 차있는 꽃게~ 너무 맛있었어요^^
통통한 홍합과 함께~
통통한 새우도 냠냠~
꽃게, 새우, 홍합 등 각종 해물이 어우러져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했어요~ㅎㅎ
최고급 가쓰오 국물과 정통 사누끼 우동! 가께우동이에요..
김가루, 무순, 팽이버섯, 고추가루 등등..
통통한 면발 보이시죠? 오동통통 쫄깃한 우동 면발!
매장에서 직접 뽑아 신선하고 더욱 맛있는 거 같아요~ㅎㅎ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고추가루 덕분에 좀 더 칼칼하고 약간 매콤한 맛도 나서 좋더라구요ㅎㅎ
모듬 해물이 들어간 해물떡볶이에요..
오징어, 새우, 홍합, 꽃게까지 각종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국수나무 해물떡볶이..
떡도 쌀떡이라 건강에도 좋고 쫄깃하니 맛있었어요ㅎㅎ
살이 꽉 차있는 맛있는 꽃게에 감탄했어요!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
신선한 새우~ 오동통하니 맛있었어요!!
떡과 함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해물들..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매운걸 먹을때는 국물이 필수죠~
따끈한 우동국물이에요..
국수나무는 오뎅국물이 아닌 우동국물이 나와서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은거 같아요^^
앙증맞은 만두가 듬뿍~ 꼬맹이만두에요..
사이드메뉴치고 참 푸짐한거 같아요~ 한끼 식사로 손색없을 정도로 든든했어요!
고추가루가 들어간 간장이에요~ 매콤해 칼칼하고 좋았어요!
일반 물만두랑 비슷한데요.. 좀 더 탱글하면서 쫀독하니 맛있었어요..
소스에 데굴데굴 묻혀서 냠냠~
영업시간도 한컷~
명함겸 적립쿠폰이에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쫄깃한 웰빙 생면과 다양한 메뉴들을 착한 가격에 즐길수 있어 매력적이었어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즐기기 참 좋은거 같아요^^
* 국수나무 개포점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86-12 삼성빌딩 109호
[전화번호] 02-3412-7771
[찾아가는길] 개포동역 5,6번 출구에서 1~2분거리에 위치.
[영업시간] AM 11:30 ~ PM 21:00 / PM 3:00 ~ PM 3:30 브레이크타임
[홈페이지] http://www.namu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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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에서 가께우동을 먹어봤어요~
깔끔한 실내..
밑반찬으로 김치..
그리고, 단무지가 나와요~
단무지가 쪼그마한게 앙증맞죠?ㅋㅋ
최고급 가쓰오 국물과 정통 사누끼 우동!!
한쪽에는 김가루가 뿌려져 있구요..
무순과 팽이버섯도 약간 들어 있어요..
고추가루 덕분에 좀 더 칼칼하고 약간 매콤한 맛도 나서 좋더라구요~
통통한 면발 보이시죠?
오동통통 쫄깃한 우동 면발!
매장에서 직접 뽑아 신선하고 더욱 맛있는 거 같아요~ㅎㅎ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까지+_+
한 입 드셔보세요...ㅎㅎ
참고로 국수나무 가께우동은 4천원이랍니다~
가께우동 이외에도 김치우동, 가쓰오 야끼우동, 해물우동도 있었어요..
옆 테이블을 보니 해물우동과 해물떡볶이를 먹는데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다음에 꼭 먹어보려구요ㅎㅎ 후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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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멸치비린내 싫어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육수도 잘 끓여낸다니 한 번 가보고싶네요^^
국수집도 국수집 나름입니다..
정말 잘못고르면 이건뭐...
돈만 버리는 느낌이라..
.저기는 맛있어보이네요..TT
오~국수나무 후기는 많이 봤는데~가격도 착하고 생면이라니
먹어보고 싶네요! 저희 집 근처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어염~
따끈한 국물 후르륵 마시고 싶네요 ^^
생면 우동 후룩후룩 마시고싶어요..ㅎㅎ
착한가격에 땡깁니다. ㅎㅎㅎ
국수도 맛있어보이지만 떡복이 대박이네요 ㅎㄷㄷ
오늘도 침만.. ㅜㅜ
아 ... 만두가 만두가 가장 땡기네요 ....
늦은 시간인데 귀여운걸님 글 보고 만두사러 갑니다 .@_@.;;
지나가다가 여기 가끔 봤는데나중에 꼭가봐야겠네요 ㅎㅎㅎ
오늘 정말 얼큰한 국수한그릇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직접 뽑은 생면은 맛이 어떨가 궁금해 집니다.
국수와 우동, 그리고 떡볶이와 만두까지.
그런데 귀여운걸님 위대(胃大)한 분 같아요...ㅎㅎㅎ
4명이 먹은건데 위대한건가요?^^;;
아 ㅎㅎㅎ
제가 이런 실수를...
그럼 胃小한 분으로 정정 하겠습니다..ㅋㅋ
내 고향, 개포 5단지가 왜케 많이 좋아졌을까?
아무튼 귀여운걸님 덕분에 서울 큰집에 가면 먹을 곳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귀걸님 블로그 들어와서 검색하면 되니까요. ^^
귀여운걸님 완전 욕심쟁이세요. 떡볶이는 제게 넘기세요. ㅋㅋ
4천원의 행복이라...이거이거..아메리카노(후식)가 3천5백원하는 시대에...메인이 4천원, 빠지는데요?
몇번 그냥 지나쳤었는데~ 국수나무라~ 면에 환장? 하는제게 꼭 들려봐야할 코스네요~ ㅎ
점심 때라 더욱 땡기네요... 쩝..!!
아, 저도 여기 알아요.
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몇 번 가 봤는데 괜찮더군요. ^^;
주말 발 보내고 계시죠? ^^
앙증맞은....만두도..맛있겠네요.
즐건 한주 되세요^^*
여기 국수맛본 적이 있어서...
따듯한 국수 한그릇이면 몸도 녹을것 같아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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