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부 <고향, 꿈을 꾸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은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생애와 활동,

독립 운동을 위해 애썼으나 귀국하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9월 15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로,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3부 고향, 꿈을 꾸다 로 나뉘어 전시중인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부 고향, 꿈을 꾸다를 살펴볼까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부 <고향, 꿈을 꾸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부출입구에서 관람할 수 있었어요~

 

 

 

 

관람의 이해를 도와주는 팜플렛은 필수~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삶의 터전을 나라 밖으로 옮긴 한인의 상당수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물심양면으로 독립운동을 후원했다고 해요~

중국, 러시아, 미주 등 세계 곳곳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그 후손들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고,

그 시절 독립운동가들의 숨결과 그 후손들의 표정이 고스란한 김동우 사진작가의 사진작품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해외에서 세우고 지킨 나라 - 중국

독립운동가 이동녕의 말년 거주지,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의 거주지이자 조선혁명당 본부였던 남목청 6호,

윤봉길 심문지 터, 독립운동가들이 묻힌 만국공묘, 김구 거주지 터, 윤봉길 의거지 훙커우 공원,

독립운동가 안태와 김근제가 묻힌 동정진망열사묘원,

오성륜 · 김익상 · 이종암이 일본군 육군대장을 저격하려한 황포탄 의거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해외에서 세우고 지킨 나라 - 인도

광복군과 영국군이 함께 훈련했던 레드포트를 3장의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기고 싶었던 이국땅의 꼬레아노들 - 멕시코

독립운동가 호근덕의 아들 빅토르 호 차, 대한인국민회 아바나지방회관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 라차로,

대한인국민회 아바나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의 묘, 한인들을 태운 배가 정박했을 살리나 크루즈 해변,

독립운동가 이종오의 묘, 독립운동가 김익주의 후손 다빗킴, 독립군을 양성한 숭무학교 터,

독립운동가 이종오의 후손 율리세스 박 이, 한인 노동자들이 일했던 애니깽 농장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기고 싶었던 이국땅의 꼬레아노들 - 쿠바

독립운동가 임천택의 딸 마르따 임 김, 독립운동가 이윤상의 딸 레오노르 이 박, 한인 후손 에스민다 아마도 킴 가족들,

쿠바 마나티항, 한인 이민 기념비, 라 꼬레아노 거리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로 퍼져나간 독립운동의 씨앗 - 미국

독립운동가 황기환의 묘, 독립군 육성에 헌신한 노백린 장군의 손녀 노영덕,

안창호와 이승만이 묵었던 리들리 버지스 호텔, 안창호의 막내아들 랄프안, 한인 비행사를 양성했던 윌로우스비행장 터,

한인국방경위대 훈련지, 독립운동가 김형순 등이 묻힌 리들리 공동묘지,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있는 로즈데일 공동 묘지, 리들리 한인역기념각, 독립운동가 장인환 ·전명운 의거지,

3.1절 기념식 장소였던 뉴욕 타운홀, 청산리대첩 생존자 이우석의 딸 이춘덕,

이승만, 윤병구가 시어도어 루즈벨트를 만난 사가모어힐 저택, 대한인국민회 총회관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고려인들의 고향이자 무장투쟁의 최전선 - 러시아

김알렉산드라 처형지로 추정되는 죽음의 계곡, 독립운동가 잉ㄴ섭의 딸 스베를라나 슬로보치코바,

최재형 순국지로 추정되는 소비에트스카야 언덕, 대한신민단 단장 김규면의 묘,

자유시 참변 추모비, 독립운동가 강상진의 묘와 그의 손녀 스베틀라나,

가수 서태지가 러시아 최초 한인 정착지 지신허 마을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비,

자유시 참변 당시 독립군들이 익사한 제야강, 연해주 신한촌 기념비, 이범진 러시아공사의 묘 등을 살펴보았어요~

 

 

 

 

네덜란드

이준 열사 묘적지, 1907년에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기사의 집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새로이 가꾸는 삶의 터전 - 카자흐스탄

의병장 민긍호의 손녀 민 알렉산드라, 독립운동가 계봉우의 증손녀 계 이리나와 그의 딸,

15만원 탈취 의거의 주역 최봉설(최계립) 묘역, 독립운동가 황운정 묘,

독립운동가 계봉우의 아들 계학림, 우슈토베 바슈토베언덕의 고려인 무덤, 독립운동가 홍범도 묘역,

독립운동가 계봉우 묘, 바슈토베언덕의 고려인 무덤, 독립운동가 최봉설(최계립)의 손녀 최마야와 가족들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새로이 가꾸는 삶의 터전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노동영웅 김병화 박물관, 독립운동가 최호림의 묘, 조명희 문학기념관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2개국마다 묶어서 아늑한 공간에서 편히 앉아 시청각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해외에서 세우고 지킨 나라 - 중국, 인도

1932년 윤봉길 의거 이후 일제의 대대적인 탄압에 직면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상하이를 떠나 고난의 행군을 시작,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시정부 사람들은 독립전쟁에 대비해 조직 통합을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없어서,

임시정부는 항저우, 전장, 창사, 광저우, 류저우, 치장까지 8년여의 이동 시기를 견뎌내고 1940년 충칭에 도착,

같은 해에 한국광복군을 창설했으며, 이후 영국군의 요청을 받아들여 광복군을 인도에 파견하는 등,

국내 진공작전에 대비하여 혹독한 훈련을 감내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기고 싶었던 꼬레아노들 - 멕시코, 쿠바

1905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은 천여 명의 사람들이 멕시코로 향하는 배에 올랐는데

고국을 떠난 삶이었지만 더 나아진 것은 없었다고 해요..

1921년 이들 중 일부는 또 다른 기회를 찾아 쿠바로 이주하게 되고,

이국땅에서 꼬레아노로 뿌리내리기 위해 육체적인 고통, 사무치는 외로움의 이중고를 오롯이 감당해야만 했던

시간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리운 가족을 부둥켜 안아볼 그날, 고향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일 그날을 꿈꾸며

쿠바의 한인들은 아낌없이 독립운동을 지원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쿠바 한인들의 이민사는 독립운동사의 한 장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어요!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로 퍼져나간 독립운동의 씨앗 - 미국

하와이 이민으로 시작된 미국 한인사회는 해외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다고 해요~

샌프란시스코와 하와이 등지에서 안창호, 박용만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김형순, 김종림 등 성공한 사업가들이 막대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으며,

장인환, 전명운의 샌프란시스코 의거는 향후 무장독립투쟁에 큰 영향을 미쳤고,

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 등에서도 이승만 서재필 등의 외교활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고려인의 고향이자 무장투쟁의 최전선 - 러시아

러시아 연해주는 중앙아시아 등지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정착지이자 무장투쟁의 최전선이었고,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은 러시아의 한인들에게 아랫목이 되어준 곳으로 의미가 깊다고 해요~

또한 블라디보스토크 북쪽 약 112km 지점의 우수리스크 곳곳에 이상설 최재형의 흔적이 남아 있는가 하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도착한 하바롭스크에서는 한인사회당을 조작한

이동휘, 김 알렉산드라 등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마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독립운동가들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까지 광활한 러시아를 가로지르며 활발히 활동했음을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었어요~

 

 

 

 

새로이 가꾸는 삶의 터전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1937년 연해주에 살던 한인들은 영문도 모른 채 짐을 꾸려야 했고, 도착하기까지 목적지도 알 수 없었다고 해요~

화물칸에 실려 무려 7,000km를 이동한 끝에 도착한 곳은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였고,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혹독한 추위뿐이었음에도 살아야 했고,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한인들은 토굴을 파서 겨우 겨울을 났다고 해요..

그리고 봄이 되자 가장 먼저 학교를 세웠는데, 계봉우, 민긍호 가족, 이동휘 가족, 최봉설(최계립), 최재형 가족, 홍범도를

비롯한 수많은 한인들이 그곳에서 삶을 이어나갔고,

그 후손들은 독립유공자 후손회를 만들어 그 위대한 삶의 터전을 함께 가꾸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잃어버린 역사, 증거의 현장

작가의 글을 통해 망국 앞에 진실했던 몸부림을 통해 충분히 잃어버린 역사를 증거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김동우 사진작가가 역사의식을 갖고 해외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그들의 흔적을 찾아 사진으로 담는 의미 있는 작업을 진행한 특별전 3부..

중국, 러시아, 미주 등 해외로 떠나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흔적 및 그들의 후손 관련 사진과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숨결과 그 후손들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살펴보기 -> https://boyundesign.tistory.com/2744

 

[대한민국역사박물관]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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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살펴보기 -> https://boyundesign.tistory.com/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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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고향, 꿈을 꾸다 를 관람 어떠신가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8:00 (수요일,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세종로 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2019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모니터요원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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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은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생애와 활동,

독립 운동을 위해 애썼으나 귀국하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9월 15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로,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3부 고향, 꿈을 꾸다 로 나뉘어 전시중인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를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었어요~

 

 

 

 

전시를 열며 -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가기록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전시 장소에 따라 각각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해외에 남은 독립운동가의 자취라는세 가지 주제를 전시하고,

각 전시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다르지만, 모두 100년 전에 있었던 거시적인 역사의 이면에 주목한답니다!



 

 

독립을 향한 간절한 바람으로 이루어진 임시정부의 수립과 통합 과정,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임시정부 사람들의 삶을 상하이판 독립신문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전시로,

상하이판 독립신문은 1919년 8월 21일 항일독립투쟁의 거점이었던 상하이에서 창간된 임시정부 기관지로,

처음에는 한자 獨立(독립) 두 글자를 제호로 삼았고, 제22호부터는 獨立新聞(독립신문)으로 발행하다가

제175호부터 국문 독립신문으로 바꾸어 간행하였는데, 주3회 발간을 목표로 하였지만 점차 주기를 지키지 못하다가

1925년 11월 11일 제189호를 끝으로 폐간하였다고 하네요..

 

 

 

 

01 해외 독립운동의 거점, 상하이

20세기 초반의 중국 상하이는 서구 근대 문명을 수용하고 발전시킨 국제도시였다고 해요~ 

상하이가 중국 신해혁명의 거점이자 활동지였던 만큼 현지의 혁명가들 뿐 아니라, 

다수의 약소민족국가 망명가들과 혁명가들이 활동하고 있었고, 

그 배경에는 외국인이 자유로이 통상하거나 거주하고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된 조계 구역이 있었다고 하네요!

한국인들에게도 상하이는 임시정부, 거류민단, 의열단 등의 단체들이 근거했던 

독립운동의 전초기지였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920~30년대 초반 상하이의 모습이 나타나는 최신상해지도에요..

영미 공동조계지, 프랑스 조계지, 중국인들 지역인 성내 지역 등이 뚜렷이 구분되어 있었어요~

 

 

 

 

하나 된 뜻, 임시정부의 통합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기 시작한 1910년대 초부터

상하이로 건너가는 망명자 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서

1919년 3·1운동 이후로는 국내외에 다수의 정치조직체가 등장했는데,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 국내의 한성정부, 상하이에 수립된 임시정부가 대표적인 예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후, 하나의 통합된 임시정부를 세우려는 노력이 이어졌고,

같은 해 9월 11일 마침내 상하이에 본부를 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을 했다고 하네요!

 

 

 

 

국제연맹제출 조일관계사료집과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요..

1919년 7월에 설치한 임시사료편찬회는 약 50일 동안 한일관계사료집 전 4권을 간행하였고,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사료집을 국제연맹에 제출하여 나라 안팎에 3·1운동을 정확히 알리고자 하였다고 해요!

한국독립운동지혈사는 임시사료편찬회의 위원이었던 박은식이 집필한 역사서로,

갑신정변부터 1920년까지의 민족운동사를 주제별, 사건별로 분류하여 기술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02 상하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상하이의 삶은 기후 적응부터 의식주 해결에 이르기까지 매순간이 위기이고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실력양성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생계와 독립운동을 위해 직업을 갖고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고 해요.. 

한편 이국에서의 기념일은 임시정부와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이자, 

독립운동의 사명과 결의를 다지는 계기이기도 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직업군상 일러스트에요..

상하이의 한인의 일반적인 일자리는 영국인 전차회사 검표원(인스펙터)였고,

자영업으로는 다양한 잡화를 취급하는 상회에서 무역회사, 철공업, 인쇄업, 사진관에 이르기까지 업종이 다양한 편으로,

큰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나 개업의, 약재를 파는 약재상도 있었으며,

비록 소수이긴 했지만 공무원, 교원이나 대학교수, 배우와 같은 전문직업인도 등장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생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편으로 직업을 가졌다고 하네요~

 

 

 

 

신념과 생계의 딜레마

3·1운동 직후부터 많은 한국인들이 상하이로 이주했고,

각자 생계를 위해 혹은 독립운동 자금을 위해 경제 활동을 해야 했는데,

1910년대에 전차회사 직원이나 자영업자 위주였던 한인 직업군은

1920ㄴ녀대 이후 점차 다양해져 의사, 무역업자, 철공업자, 인쇄업자 등으로 다양해졌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역사를 시각화된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임시정부의 하루 영상 부스에요..

 

 

 

 

임시정부의 하루

침구자라는 필명의 독립신문 기자는 지인을 통해 최근 임시정부를 향한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듣게 되었고,

마침 이날은 상해일일신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에 대한 취재기사가 실렸던 터라

일본기자 방문기에 대한 짧은 소회를 나눈 후 임시정부의 사보타주 라고까지 확대된

근래 세간의 불만을 주제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기념과 위로의 소임

임시정부는 국가적 차원의 기념행사를 공식적으로 개최하였는데,

신년축하회, 3·1기념일, 국치기념일, 개천절행사 등이 대표적이었다고 해요..

임시정부 요인이나 가족들의 돌잔치, 결혼, 장례, 회갑 같은 행사 또한

다 함께 모여 기념하고, 축하하고, 위로하는 모임이 되었는데

사적인 행사조차 서로를 위로하고 조국독립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던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독립신문사에서 인쇄한 독립선언서 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03 사람에 울고 웃다

상하이에서 출범한 임시정부를 모두가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요.. 

임시정부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임시정부의 활동에 대한 온갖 비난과 반대 의견을 전단에 담아 국내외에 배포하였지만,

정작 임시정부가 가장 경계했던 대상은 밀정이었다고 하네요~ 

조국을 배신한 밀정 활동은 임시정부와 요인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음을 알수 있었어요~

 

 

 

 

첨구자의 군소리

뾰족한 입이라는 뜻처럼 첨구자는 논설 성격의 코너인 바른소리, 곡중소 등의 필자들보다 더 날카로운 펜대로

임시정부와 요인들, 그리고 그 가족들과 심지어 상하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당대의 언론인이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광고로 본 독립신문

임시정부의 기관지 독립신문에는 어떤 광고가 실렸을까 궁금했는데,

사보 형태의 독립신문 자체 광고, 사람을 찾는 광고, 특별한 미담, 한인의 부고, 인성학교 학사일정 등

교육관련 소식, 그 외에 한인들이 운영하는 병원과 상점 홍보와 구인구직 소식이 자주 등장했네요..

 

 

 

 

적이 된 사람들

상하이에서 출범한 임시정부를 모두가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요..

임시정부를 반대하거나 인정하지 않았던 세력들은 임시정부에 대한 반대 의견을 국내외에 알리기도 했으나,

정작 임시정부가 가장 경계했던 대상은 밀정이었다고 해요!

조국을 배신한 밀정 활동은 임시정부와 요인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던 것이죠..

마땅히 응징해야 할 일곱 가지 적의 유형인 칠가살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아래와 같아요~

一. 적의 우두머리 / 二. 나라를 판 적 / 三. 일제 앞잡이 / 四. 친일 부호 / 五. 적의 관리가 된 자 / 六. 불량배 / 七. 모반자

 

 

 

 

임시정부의 여성들

임시정부에는 여성 직원이 있었는데, 첨구자의 군소리 기사에 분주한 임시정부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눈길을 끌었던

2명의 여성 직원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는데, 상하이에서 독립운동가의 부인들은 삯바느질이나 하숙을 치면서

군자금을 보태는가 하면 도움이 필요한 임시정부 요인들을 한 가족처럼 돌보는 일에도 인색하지 않았으며,

국내에 잠입해 군자금을 모집하는 역할도 감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체포되어 어려움을 겪는 일도 있었다고 해요!

 

 

 

 

말하지 않아도 통했던 사람들

임시정부 사람들은 임시정부를 통해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증명하는 데에 헌신하였다고 해요..

결코 혼자가 아니었기에 버틸 수 있었던 세월이었죠..

임시정부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조력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절실한 때였는데,

앞에 놓인 사진과 영상 속에 거듭 등장하는 낯익은 인물들과 함께 이름 없이, 대가 없이 그들을 도왔던 조력자들까지,

그들 모두가 임시정부 사람들이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에 도움을 준 중국인 조력자들,

윤봉길 의거에 도움을 준 중국인 왕바이슈 부부,

피난시절 임시정부 요인드로가 중국인 조력자들 사진도 감상했어요~

 

 

 

 

진정한 인류애를 실현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조지 루이스 쇼에 대한 영상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독립운동가 김붕준이 망명 당시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붕준의 트렁크에요..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거 직후 주상하이일본영사관은 경찰부를 신설하고,

이어 방대한 규모의 특별고등경찰체제를 운영하였으며,

이후 임시정부는 상하이를 떠나 1940년 9월 충칭에 자리 잡기까지 험난한 이동의 시기를 거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2부 <임시정부 사람들 조국을 그리다>를 통해서 상하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부 고향, 꿈을 꾸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지난번에 소개한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살펴보기 -> https://boyundesign.tistory.com/2744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를 관람 어떠신가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8:00 (수요일,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세종로 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2019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모니터요원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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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은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생애와 활동,

독립 운동을 위해 애썼으나 귀국하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9월 15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로,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3부 고향, 꿈을 꾸다 로 나뉘어 전시중인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를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 미국대사관 옆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큰 가뭄에 비를 기다리듯 기다려 온 것은 조선독립 이라는 네 글자이다" 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었어요~

 

 

 

 

전시를 열며 -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가기록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전시 장소에 따라 각각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해외에 남은 독립운동가의 자취라는

세 가지 주제를 전시하고,

각 전시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다르지만, 모두 100년 전에 있었던 거시적인 역사의 이면에 주목한답니다!

3·1운동에 사람들은 어떻게 참여하였고, 그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았으며,

그들의 인생은 그 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멀리 타지의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은 어떤 삶은 조건 속에서 나온 것인지..

해외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시던 분들 가운데는 광복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

이들의 삶은 이후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그들이 살던 지역에서 이들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을 돌이켜 100년 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여러 사람들, 숨은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01 독립만세를 외치다

1919년 3·1운동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출발이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한국인들은 제국주의 지배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 그 억압에 저항했는데, 독립 만세는 저항과 자유의 외침이었죠!

 사람들은 곁에 있는 이들과 함께, 때론 혼자라도 

선언서와 격문을 써서 퍼트리고 만세를 부르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거대한 운동을 만들어갔는데요.. 

이러한 주체적인 참여 경험은 그 이전 시대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혁명적인 일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1부씩 가져갈 수 있는 기미독립선언서에요..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글 독립선언문 원본과 해석본이 비치되어 있는 센스 굿!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노력한 이들의 강한 독립의지를 느껴볼 수 있었어요~

 

 

 

 

등사기, 만세를 퍼트리다

3·1운동 당시 선언서 뿐만 아니라 많은 신문 · 격문 · 경고문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자신들을 위한 언론 매체가 없었던 한국인들은 시위 상황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며 행동지침을 전하기 위하여

곳곳에서 인쇄물을 제작해 뿌리거나 벽에 붙였고

인홰물을 본 또 다른 이들이 이를 복제하거나 변형해 다시 퍼트렸는데,

저렴하고 손쉬운 등사기를 활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독립선언서와 격문을 인쇄했던 등사기 신기했어요~

만세 운동의 시작 및 독립선언의 확산!!

 

 

 

 

02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3·1만세운동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확대되어 학생, 종교인, 농민, 노동자, 가마솥장사꾼, 두부장사, 포목상, 날품팔이, 

무직자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계층과 지역을 넘어 참여했고, 

이들은 독립의 열망을 품고 일상의 공간을 혁명의 공간으로 바꿔놓았다고 해요! 

3·1운동에 참여한 민중의 희생에 대한 역사적 무게감을 표현한 판결문 더미와 함께..

 

 

 

 

영상을 통해 1919년 봄을 살았던 그들의, 그녀들의 독립과 자유, 평등을 향한 

희망과 투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었어요..

 

 

 

 

03 가슴에 품은 3월 1일

1919년 3월 1일 그곳에도 사람이 있었죠..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지만, 그들이 보고 들은 것도, 부른 만세의 의미도 같지 않았어요.. 

그러나 모두에게 잊기 어려운 날이었다고 해요.. 

그날의 경험으로 어떤 이는 독립운동에 뛰어들었고, 어떤 이는 이 땅을 떠나 돌아올 수 없었으며, 

어떤 이는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갔고, 어떤 이는 이별과 상처를 안고 살아갔다고 하네요.. 

친일의 길로 들어선 이도 있었는데, 

이들 중 삶의 기록으로 살펴볼 수 있는 17명의 이야기를 여기에 펼쳐놓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3·1운동의 경험과 그 후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정석해의 육성 증언을 헤드폰을 착용하고 버튼을 클릭해 들어볼 수 있었어요~

 

 

 

 

학생들의 3·1운동

학생대표는 종교계 민족대표와 더불어 3·1운동 초기 단계를 이끈 하나의 독자세력으로,

학생들은 1919년 1월부터 모임을 가져 지도부를 구성해 독립운동을 계획하던 중에 종교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3월1일 만세운동을 함께 준비했고, 3월1일 당일 민족대표가 파고다공원으로 오지 않자 그들을 대신해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거리 시위를 주도했으며, 3월5일 독자적으로 남대문정거장 앞 시위를 전개했으며,

이후 고향으로 흩어져 만세 시위를 벌였다고 해요..

 

 

 

 

대한민국임시정부 시기에 제작 및 사용된 태극기와 배화여고생 수형기록카드,

배화학당 "끝나지 않은 만세 운동의 함성"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김진우 선면묵죽 작품과 함께 묵죽으로 이름을 남긴 김진우 서화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조선의 독립운동은 남학생 뿐 아니라, 여학생들도 활발히 운동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KBS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제작 <나의 독립 영웅, 김경천>,

KBS 제공 <백마 탄 김장군, 김경천! 시베리아의 전설이 되다> 김경천 딸 김지희와 증손녀 김올가 인터뷰

영상을 편안하게 앉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센스 굿!

 

 

 

 

류자명은 1919년 3월 학생들과 충주 장날 만세운동을 계획한 교사였는데,

시위계획이 사전 발각되어 상해로 피신했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임시의정원 충청도의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이후 무정부주의를 수용해 김원봉이 이끄는 의열단에 들어가 활동하였고,

다양한 무정부주의 조직에 참여하면서 중국과의 연대 및 독립운동세력의 통합에 힘썼다고 하네요..

1942년에는 임시정부 의정원에서 활동했고,

광복 후 귀국하려고 했으나, 결국 농업학자로 중국에 남았다고 해요..

 

 

 

 

만가 낭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헤드폰도 마련되어 있어서 잘 감상했네요..

 

 

 

 

윤봉춘은 1919년 4월 함북 회령에서 친구 나운규 등과 함께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제작해

만세운동에 참여한 학생으로 체포되어 복역했고, 출옥 직후인 1920년 북간도 국민회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다음,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영화를 통해 민족의 어려운 현실을 조망하였고,

해방 후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현하는 데 몰두했는데,

특히 <유관순> 영화를 1948년, 1959년, 1966년 총 3번 제작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3·1운동과 감옥 경험은 그의 삶과 예술에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었다고 하네요~

 

 

 

 

04 3·1운동의 깊은 흔적

3·1운동의 기억은 다음세대에도 이어졌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사람들은 저항과 참여, 그리고 정당함의 상징으로 3·1운동을 다시 불렀고,

1919년의 물결이 여전히 우리 곁에 흐르고 있는 것이지요~

 

 

 

 

1983년 가나문화재단 이응노 군상 작품이에요..

 

 

 

 

3층 기획전시실 앞에 마련된 만세책방이에요..

 

 

 

 

나의 독립영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발굴·소개하기 위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KBS가 공동제작한 영상으로,

역사 속 크고 작은 목소리를 기억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 숨은 영웅들의

짧고 강렬한 이야기를 100편의 영상에 담아 이 영상을 통해 그들이 성취하고자 했던 독립국강에 대한 열망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는 사실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어요^^

6월24일까지 KBS 1TV 월~목 21:55~10:00에도 방송이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나의 독립선언서 코너에요..

다섯 가지의 독립선언서 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을 또박또박 따라 적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100년전 만세를 외친 사람들의 이야기와 평소 접하기 힘든 생생한 역사 현장을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임시정부 발간 독립신문, 1부씩 가져갈 수 있는 기미독립선언서 등 3·1운동 당시 유물이 가득해 알찬 시간이었어요!

박물관장이 들려주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특별전 이야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3시 3층 기획전시실 앞,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특별전 전시해설은 매주 수~금요일 2~3시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다음에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부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 를 관람해보는건 어떨까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8:00 (수요일,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세종로 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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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정부수립 70년 기념 특별전!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70년 기념 특별전으로,

1945년 광복에서부터 1948년 정부 수립에 이르기까지 당시 사람들의 열망, 꿈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정부수립 70년 기념 특별전!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를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특별전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팜플렛부터 살펴보아야겠죠?ㅎㅎ

 

 

 

 

전시를 열며 (Opening Special Exhibition)

해방을 맞이한 나라 곳곳은 새로운 사회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꿈틀거렸는데,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우는 데에 힘을 쏟은 것은 비단 독립운동가, 정치 지도자만이 아니었고,

표현의 자유를 빼앗겼던 언론·출판계와 지식인들은 나라가 나아갈 길에 대해 진지한 목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노동자와 농민들은 자신들의 사회적 권리를 되찾고자 분투하였고,

여러 문화예술가와 단체 역시 새로운 사회를 향한 열정을 공유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일반 대중에서 사회 지도층에 이르기까지 되찾은 나라의 주체가 된 한국인들은 스스로의 질서를 만들어 일어서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표출된 신념과 이념의 차이는 종종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다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 일어서고자 했던 사람들의 의지와 열기만은 하나같이 닮아 있었다는 점임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948년 8월에 이루어진 대한민국 정부 수립도 바로 이 같은 에너지들이 모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1946 <신문학> 제2호에 실린 신석정의 꽃덤불 시를 비롯해

매일신보 1945년 8월 15일자 등을 살펴보았어요~

 

 

 

 

1부. 격동의 공간 한반도

해방은 한국인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억압하던 거대한 힘이 일시에 제거된 사건이죠..

그동안 억눌려왔던 정치적 에너지가 하루아침에 터져 나오면서 ‘해방 공간’이 된 한반도는 격동의 공간으로 변모하였는데,

한국인들의 사회 진출과 정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졌음을 알 수 있었어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각자의 정치 이념과 가치를 표현하고자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으로, 광장으로 모여들었다고 하네요~

 

 

 

 

2차 대전 이후 세계는 미·소 중심의 냉전체제로 재편되었고,

이러한 흐름은 한반도에까지 미쳐 우리나라 내에서도 두 열강에 의한 서로 다른 정치체제가 양립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해방 직후 한반도는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나뉘어졌죠~

1945년 9월 8일 38도선 남쪽에 미군이 진주하기 시작했고,

38도선 북쪽에서는 이보다 앞선 1945년 8월 26일 소련군이 평양에 진주하여,

남과 북에 자리잡은 서로 다른 정치체제는 사회문화적 이분화로 이어졌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영상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1945년 9월 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 김구가 국내외 동포에게 전하는 글인 국내외 동포에게 고함,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원호회 설립을 알리고 지지와 찬조를 받기 위해 작성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원호회 설립 취의서,

조선건국동맹에서 발표한 성명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이전에 임시정부 특파원 백창섭이 국내 동포들에게 발표한 독립 첫 인사,

임시정부 및 연합군 환영준비회 취지 전단도 살펴보았어요~

 

 

 

 

2부. 해방 이후

나라는 되찾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적지 않았다고 해요~ 

일제강점기 동안에 구축된 사회 기반시설들은 일제의 원활한 통치를 위한 것이었죠..

때문에 우리 실정에 맞도록 많은 것들이 조정되고 회복되어야 했는데요..

바로잡아야 할 것은 물질적인 시설만이 아니라, 일제 치하에서 상실했던 민족 정체성 또한 반드시 되찾아야 했죠..

일본식 성과 이름을 갖도록 강요한 창씨개명과 함께 빼앗겼던 우리말과 글, 역사 교육을 위한 노력들이 이어졌고,

부일 협력자에 대한 처리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였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인력거에요..

인력거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894년으로 일본인 하나야마가 10대를 수입,

서울 시내 및 서울과 인천 간에 운행한 것이 최초라고 해요!

인력거는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까지 보급되었으며 해방 이후에도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940년대에 제작된 자동식 벽걸이 전화기 신기하네요!

송화기와 수화기가 분리되어 있고 회전식 다이얼이 달린 전화기로,

벽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이고,

다이얼에는 숫자 0부터 9까지 10개의 홈이 있고

2부터 9까지 8개의 홈에는 빨간색으로 인쇄된 숫자 위쪽에 알파벳이 3자씩 인쇄되어 있었어요~

 

 

 

 

해방공간 엿보기 코너에요..

해방공간기에 발표된 소설 <효풍> <별을 헤다> <방아쇠> <역로> <도야지>를 각색한 미니어처 영상을 재미있게 살펴보았어요~

 

 

 

 

작은 신문사에서 다방, 기차, 동네어귀로 이어지는 K의 여정 속에서

여러 사람과 나눈 대화는 특별할 것도 없는 당시 사람들의 일상을 상징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3부. 고단한 삶과 희망

나라를 되찾았지만 삶은 녹록하지 않았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미군정의 미숙한 통치로 사회는 여전히 불안했고, 경제적 조건은 나날이 악화되었는데요..

어려움이 가득한 가운데 해외에 머물던 많은 한국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왔고, 이들은 희망을 가지고 나라의 앞길을 개척하고자 했다고 해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자각하고 더불어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생겨났고,

불안정한 시대적 조건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해방을 기점으로 한반도 인구는 급격히 변화했다고 해요..

우선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들 대부분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일본, 중국, 소련 등 해외에 머물던 조선인들이 대거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는데,

이들은 새롭게 펼쳐질 조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싸우고자 하는 열정을 품고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한반도의 38도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정치체제가 들어서면서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거처를 옮기는 내부 이동도 많아졌는데

이와 같은 이동은 남과 북 사이의 이질성 증대를 초래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나라를 되찾았지만 생활환경이 단번에 개선된 것은 아니었다고 해요..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미군정의 정책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삶들이 급증했고,

미군정이 실시한 미곡 자유시장은 물가의 급속한 상승을 불러와 결국 미곡 통제령이 실시되기에 이르렀지만

이 역시 혼란을 개선하는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었고,

실업난과 인플레 등 경제 문제가 심화되었고,

가뭄과 콜레라 등 자연재해와 유행병은 민생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4부. 민의의 발산

해방이 되면서 일제강점기 동안 억눌렸던 사람들이 목소리가 여러 방식으로 표출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사람들은 민족의 운명과 새롭게 만들어 갈 나라의 방향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매체들이 활용되었는데,

신문, 잡지, 단행본 등의 인쇄 매체는 대표적인 민의 발산의 도구로 기능했다고 해요!

여러 장르의 문학작품들도 당시 사회를 보는 나름의 시각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대중들에게 회자된 유행어 또한 시대적 상황을 대변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예술가들은 작품에 시대적 고민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담아 표현했고, 이를 통해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고 하네요~

 

 

 

 

원고에 맞게 조판대에서 활자 하나하나를 활판(인쇄용 판)에 끼워 책, 신문, 팸플릿으로 인쇄해내는 기계에요~

다양한 크기의 활자를 만들기 위한 주모는 별도의 공간에 보관하고

추가적으로 활자가 필요할 때마다 해당 주모를 본떠 활자주조기를 이용해 다양한 크기의 활자를 만들어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인쇄를 위해 손 또는 기계를 이용해 활자를 원고대로 식자하는 사람들을 식자공이라고 하는데,

신문의 경우 기사 원고가 너무 길어 활판에 채울 수 없을 경우,

식자공들이 직접 기사를 줄여가며 활판의 크기에 맞는 분량으로 기사 원고를 재생산하기도 하였음을 알 수 있었어요~

 

 

 

 

한글 관련 도서, 역사 책, 시집의 발간이 눈에 띄는 시기의 베스트셀러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이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ㅎㅎ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영화도 관람할 수 있었어요~ㅋㅋ

 

 

 

 

정치인, 운동가 못지 않게 시대를 고민한 이들이 있었는데, 바로 문화예술인이었어요!

당대 문화예술인들은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시대를 바라보았고,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예술 작품에 반영하고자 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가치를 접목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과 북으로 갈라진 나라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하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개인의 차원을 넘어 단체를 결성하고 집단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예술적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고자 한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이 시기 예술인들은 혼돈 속에서도 자기 자신은 물론 국가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월북을 감행한 사람도 있었고, 그 중 일부는 다시 월남하기도 했는데,

이 같은 정치적 상황은 문화예술인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분야 자체의 성쇠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어요!

 

 

 

 

서울중앙방송 모니터 스피커, 미군용 라디오 수신기 R-100 / URR,

광복 이후 서울중앙방송국에서 사용했던 온에어 램프,

스무고개 키박스, E.V. 다이나믹 마이크, 방송소설걸작집, 런던올림픽기행, 라디오 청취료 영수증, 방송청취시설 허가 통지서,

원반녹음재생기까지 흥미롭게 살펴보았어요~

 

 

 

 

5부. 정부수립, 그 후

일제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지 3년 만에 마침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분투한 결과였죠..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기미 3·1운동으로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세워진 민주독립국가였지만,

다만 남과 북은 하나의 나라가 되지 못했고 이는 추후의 과제로 남게 되었죠~

 

 

 

 

국민 총인구 변화 그래프와 인구관련 연표,

그리고 총인구조사신고서, 대한민국 제1회 총인구조사원 임명장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조선 최고 인민 회의 선거포스터,

면·리 인민 위원 선거를 독려하는 포스터도 생생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남과 북의 정치 풍경들도 이미지와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콜라를 마시는 한국인, 설빔 입은 남매,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 서울시청 앞,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북창동 거리, 조선경비대, 전차를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1945년 광복에서부터 1948년 정부 수립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열망했던 새로운 사회의 모습과 이를 이룩하려 했던 의지와 노력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당시 사람들의 열망, 꿈과 함께 70년 전 대한민국 정부의 출발점을 돌아보면서

2018년의 우리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어 의미있는 관람이었어요~

오늘은 12월2일까지 관람이 가능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를 관람해보는건 어떨까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미국대사관 바로 옆.

[관람시간] 10:00 ~ 18:00 (수요일,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세종로 공용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2018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모니터요원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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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세대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다>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세대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다 전시는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중인 특별전시로,

시대별 히어로 휴대전화와 휴대전화 변천사, 미래의 통신, 모바일 오케스트라, 이동통신 역사 속 주요 기록,

홀로그램으로 보는 통신의 역사, 영상으로 만나는 모바일 히스토리까지 흥미롭고 알찬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세대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다> 를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세대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다>

 

 

 

 

전시장 입구에는 팜플렛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 관람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전시를 열며 (Opening Special Exhibition)

2018년 7월 1일은 우리나라에서 휴대전화 통신이 시작된 지 30주년이 된 날로,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 방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래로,

대한민국은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2002년 세계 최초 CDMA 2000 서비스 상용화, 2013년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등

세계 최초 신화를 쏟아내며 글로벌 IT 선도국으로서 이동통신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는데요..

휴대전화 서비스 첫 해에 784명에 불과했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1991년 10만 명, 1999년 2,000만 명을 돌파,

2018년 4월 기준으로는 6,460만 627명에 달해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 지 오래라고 하네요..

1988년 서울 일부 지역의 전세 값과 맞먹는 초고가품이었던 휴대전화가 이제 전 국민의 생활 필수품이 된 사실이 흥미롭네요^^

 

 

 

 

그 시절, 우리들의 히어로

한국 최초에서 세계 최초까지 역사적으로 의미 있고,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주요한 휴대전화 기기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994년 8월 15일 오늘날 스마트폰의 시초인 PDA폰이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출시 되었고,

1999년 6월 국내 최초로 약 10곡 정도를 저장할 수 있는 32MB 메모리가 내장된 MP3를 재생할 수 있는 삼성전자츼 세계 최초 MP3폰 출시,

200개 한정판, 2001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로 등재된 세계 최초 와치폰 등을 실물과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세계 최초 A-GPS 상용화폰, 세계 최초 TFT-LCD 컬러 액정폰, 세계 최초 위성 DMB폰,

일명 가로본능으로 유명했던 세계 최초 스크린 회전폰부터

세계 최초 텔레매틱스폰, 세계 최초 3D LCD 카메라폰, 세계 최초 풀 터치폰인 프라다폰,

앱스토어를 무기로 갖추어 지구촌에 스마트폰 붐을 일으킨 최초의 iOS기반 스마트폰까지

시대별 히어로 휴대전화를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한 점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ㅎㅎ

 

 

 

 

모바일 열전

1세대 ~ 4세대 이동통신 발전과 함께한 지난 30년의 휴대전화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실물 단말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AMPS 음성통화로 휴대전화 서비스 시대를 연 1세대..

 

 

 

 

음성, 문자, 저속인터넷까지 세계최초 CDMA상용화를 통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동한 2세대..

전송속도는 14.4 ~ 153.6kbps이고, 영화다운은 약 32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음성, 고속 인터넷, 영상통화, 로밍 확대까지 세계최초 CDMA 2000 1X EV - DO 상용화를 통해

손안의 인터넷과 스마트 혁명을 일으킨 3세대..

전송속도는 2 ~ 14.4Mbps이고, 영화다운은 19분으로 많이 빨라졌네요~

 

 

 

 

고음질 통화, 초고속 인터넷, 고화질 동영상 등 세계최초 LTE-A 상용화를 통해 초고속 무선통신 생활을 바꾼 4세대..

전송속도는 75Mbps ~ 1Gbps이고, 영화다운은 약 16초로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엄청난 속도!!

30년의 휴대전화 변천사를 실물로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가웠어요~!

 

 

 

 

미래의 시작, 5G

새로운 5G 통신 기술은 휴대전화만의 연결을 넘어,

집과 빌딩, 자동차 등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할 것임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가상현실 홀로그램,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세계최초 5G 커넥티드카가 공개되었는데요..

복수의 5G 자율주행차 운행에 성공했으며,

전송속도는 20Gbps, 영화다운은 0.8초 예정이라니 눈 깜짝할 사이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듯ㅋㅋ

5G와 함께 달라질 우리 삶의 가까운 미래상이 더욱 기대되네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관람하기 좋았어요ㅎㅎ

 

 

 

 

모바일 오케스트라

제한된 소리만 낼 수 있었던 과거의 휴대전화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는 공간이에요~

 

 

 

 

추억의 폴더폰부터..

 

 

 

 

현재 진행형인 스마트폰을 비롯해 휴대폰 30대의 합연~~

1세대 휴대전화부터 최신 휴대전화들의 합창을 들을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ㅋㅋ

 

 

 

 

벨소리 건반을 눌러 나만의 음악을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까지 굿!!

 

 

 

 

어서 와~ 이런 기록 처음이지?

30년 간의 이동통신 역사 속 주요 기록들을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을 통해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모바일 히스토리 1988 - 2018

TV 박스에 앉아 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영상으로 이동통신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ㅎㅎ

 

 

 

 

홀로그램으로 보는 통신의 역사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통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ㅎㅎ

전기 기술이 발전하며 통신이 빠르게 발달해 무선전화, 위성전화가 탄생!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낸 것 같아요ㅋㅋ

이번 전시를 통해 음성통화만 가능하던 1G에서 시작하여 문자 송수신이 가능한 2G,

영상 시대를 연 3G 를 지나 안정적인 속도로 멀티미디어 이용이 가능한 4G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주요 단말과 함께 살펴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자율주행차, 로봇 등 그 연결의 범위가 '만물'로 무한 확대될 5G 시대의 미래상까지 살펴보는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이달말까지만 전시되는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도로명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 미국대사관 바로 옆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8:00 (수요일,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세종로 공용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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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는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기초해 관련 사료와 유품,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를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 미국대사관 옆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특별전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

제가 관람을 했을때는 6월10일까지로 안내되어 있지만,

박물관 개관 이후로 처음으로 연장전시를 확정하여 7월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팜플렛은 필수죠~

 

 

 

 

전시를 열며 (Opening the exhibition)

제주4·3은 우리 현대사에서 6·25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많았던 비극적인 사건이고,

진상규명이 되기까지 반세기가 넘게 걸린 슬픈 역사이기도 한데요..

1980년대부터 민간차원에서 시작된 진상규명 노력은

2000년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공포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정부차원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2003년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가 확정되었고 2014년에는 4·3희생자 추념일이 지정되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4·3에 대해서는 국민적 차원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70년이 지난 오늘, 당시의 피해자와 유족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고 우리 곁에 남은 분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분들이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그동안의 시간이 더디게 흘렀다고 볼 수 있겠네요..

 

 

 

 

1부. 저기에 있는 봄 (Part 1. Spring at hand)

제주 주민들은 서로에게 기대어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기며 살아왔고,

그 강인함은 1932년 해녀항일운동에서도 드러났는데,

패망 직전 일제가 제주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자 도민의 고초는 극에 달했다고 해요.. 

하지만 해방은 찾아왔고, 도민들과 제주 인민위원회는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봄은 멀지 않은 듯 했으나, 미군정에서 일제 경찰의 재임용, 부정부패 사건, 식량공출 등으로 도민들의 불만은 커져갔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된 노동자가 이용하였던 반합,

목재 시설 공사에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망치, 망치로 암반을 깨뜨릴 때 사용한 정,

목재와 목재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연결시키는 도구인 꺾쇠, 땅굴에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한 벽꽂이 등잔이 진열된 모습..

일제강점기 제주의 강한 저항이 대표적으로 드러난 것은 1932년에 일어난 해녀항일운동이라고 해요..

제주의 해녀들이 관제화된 해녀조합에 맞서 일어난 해녀항일운동은 청년, 농민들까지 합세하여

연인원 1만7천여명이 참여했던 제주 최대의 항일운동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여성운동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미군정은 일제의 식민 통치 기구에서 일했던 관리와 경찰관들을 재임용했다고 해요..

광복이 되어 독립운동가들이 정국을 주도하는 것이 마땅했으나

친일파 관리와 경찰이 다시 전면에 나서면서 도민들의 감정을 자극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2부. 흔들리는 섬 (Part 2. The island rocked by unrest)

1947년 3·1절 기념행사에서 경찰 발포로 민간인이 숨지자 제주 사회가 들끓기 시작했는데, 

발포에 대한 항의로 총파업이 시작되었고, 잇따른 경찰의 무차별 검속과 고문치사에 도민들은 분노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948년 5·10총선거를 앞두고 남조선노동당 제주도당의 무장대는

4월 3일 ‘탄압에 대한 저항’, ‘단독선거·단독정부 반대’ 등의 구호를 내걸고 무장봉기를 일으켰는데요..

평화협상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달았음을 알 수 있었어요~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철 가시꽃, 죽창, 통곡 주제의 목판화 작품도 감상했어요~

 

 

 

 

당시 상황에 대해 미군정은 총파업의 원인을 무시한 채 '경찰 발포로 인한 도민의 반감을 남로당 제주위가 증폭시켰다'라고 사건을 분석했고,

경찰은 제주를 '붉은 섬'으로 규정하고 경찰 병력 400명을 급파했는데

1년간 무차별적으로 2,500명이 검속되었고 경찰과 서북청년회에 연행됐던

20대 청년 김용철, 양은하, 박행구가 고문으로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극우 청년 단체인 서청은 좌익분자를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폭행, 살인, 성폭력 등의 테러를 일삼아

경찰과 서청에 대한 도민들의 분노가 격화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3부. 행여 우리 여기 영영 머물지 몰라 (Part 3. If and when we are left here, lost forever)

무장대에 의한 선거 저지로 제주는 5·10총선거에서 선거 무효가 선언된 유일한 지역이었고,

1948년 8월에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정통성에 도전으로 여겼다고 해요.. 

1948년 10월 해안에서 5km 이상 들어간 중산간 지대의 통행자를 무조건 폭도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제9연대의 포고문을 시작으로

11월에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무차별적인 진압작전이 전개되었는데요..

결국 어린이, 노인, 여성을 포함해 2만 5천~3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도피자가족 살상, 무장대의 살상행위, 은신자 총살, 함정토벌 등 무섭고 마음 아픈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이 시기의 초토화작전은 중간산에 남은 사람들은 '폭도의 가담자'로 보고 쓸어 버린다'라는 것이었다니 충격적이네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총격과 방화 속에서 중산간마을의 95%가 불타 없어졌으며,

군경 토벌대의 명령에 따라 해안 마을로 강제 이주한 주민들도 무장대를 지원한 혐의가 있다는 자의적 판단 아래

재판도 없이 총살당하는 사건이 빈발해 이로 인해 입산을 택하는 피난민이 늘어났다고 하니 안타깝더라구요..

 

 

 

 

제주도지구 계엄선포에 관한 문서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1948년 11월 17일 공포되어 12월 31일까지 지속된 제주도 계엄령 선포 문서로

대통령과 국무위원 전원의 친필 서명이 들어가 있는데,

4·3의 전개과정에서 계엄령은 주민 희생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계엄령 선포 이후의 강경진압작전 시기에 4·3 희생자 대부분이 발생했으며

당시 계엄령은 '군대가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여겨졌다고 하네요..

 

 

 

 

큰 넓은 궤-긴 손, 그 총알들 어디로 갔을까 등 캔버스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지슬 : 제주 4·3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작품이에요..

1948년 11월 중순부터 약 4개월간 진압군은 중산간마을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을 집단으로 살상했다고 해요..

진압군은 중산간마을 방화에 앞서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려 해안마을로 내려오도록 했으나,

일부 마을에서는 소개령이 전달되지 않았거나, 혹은 전달되기 전에 진압군이 들이닥쳐 집단희생을 당했다니 눈물이 나네요..

이때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해안마을로 내려오지 못한 채 산간마을에 은신하다가 뒤늦게 진압군에게 붙잡혀 죽기도 했는데,

군·경에 의한 주민 집단희생의 실상은 14,000여 건에 이르는 피해신고서 내용과 500여 명의 증언을 통해 밝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수많은 피해 마을 중 일부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4·3 전개 과정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군법회의가 1948년과 1949년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되었는데,

대상이 된 민간인들은 주로 초토화작전의 집단 희생에서 죽음을 면한 중산간마을의 주민이거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한라산을 헤매다 '내려오면 살려준다'라는 군대의 선전에 따랐던 민간인들이라고 해요..

당시의 기록에서는 법률이 정한 정상적 절차를 밟았음을 증명하는 재판서, 공판조서 등의 소송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하루에 수백 명에 대한 심리가 진행되었고 사흘 만에 345명이 사형선고를 받기도 했으며,

생존자들은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수감되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사건인것 같아요..

군법회의 대상자들은 전국 각지의 형무소에 분산 수감되었다가 제주 6·25전쟁이 발발한 직후 군인들에게 총살되었고,

일부는 당시 행방불명되어 지금까지 생사를 모르고 있다고 하네요..

 

 

 

 

놋주걱, 주전자, 등잔, 깨진항아리, 고무신 등

제주 조천읍 선흘리 목시물굴에서 출토된 유류품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REDCIDE2018 작품이에요..

붉은색 조명은 Red에 대한 컴플렉스로 모든 것을 판단하여 희생당한 사람들을 비추지만,

겹겹이 둘러싸여있는 껍질의 층을 깨고 뿜어나오는 밝은 빛을 통해 희망을 향한 염원을 표현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4부. 땅에 남은 흔적, 가슴에 남은 상처 (Part 4. Traces left on the ground, scars left in people's hearts)

4·3의 악몽은 연좌제로 대물림되었고, 마음껏 슬퍼할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었다고 해요.. 

민주화의 진전에 따라 40년이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진상규명 노력이 활기를 띠어

2000년에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공포되었고,

2014년에는 4·3희생자 추념일이 지정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무명천 할머니 걸개 그림이에요..

제주 4·3 후유장애인의 상징적 인물인 故진아영 할머니는 향년 90세가 되던 해인 2004년 9월 8일 세상을 떠났는데,

할머니의 생애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뜻있는 분들이 모여 진아영 할머니 삶터 보존위원회를 꾸렸다고 해요..

2008년 삶터 보존위원회 전시기획을 담당한 화가 양미경은

할머니의 고통스런 삶의 공간을 표현하고자 바느질 작업을 하였다고 하네요~

 

 

 

 

살의 정치사 이슬로 지다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이에요..

396개 작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놀라웠어요!

 

 

 

 

잠들지 않는 남도, 약한것의 힘 등 살펴볼 부분이 많았어요..

 

 

 

 

제주 4·3 사건이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고 하네요..

제주 4·3 특별법에 따라 2000년 9월부터 2003년 2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진행된

제주 4·3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3년 10월 15일 최종 확정된

제주4·3 사건 진상조사보고서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4·3 행방불명의 유해 발굴을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전시장 앞에 마련된 제주 4·3 관련 도서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에요..

헤드폰을 착용하고 4·3 홍보영상을 보고, 방명록도 남길 수 있었어요!

 

 

 

 

제주 4·3 관련 도서가 마련되어 있는 센스 굿!

 

 

 

 

너도 누군가의 꽃이었을테니 (Epilogue - You were once a flower to someone)

제주 하귀리 영모원의 추모 글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데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모두가 희생자이기에 모두가 용서한다는 뜻으로 이 빗돌을 세우나니

죽은 이는 부디 눈을 감고 산 자들은 서로 손을 잡으라."

4·3과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고 아픈 역사에 대한 치유와 화해의 길을 찾는 것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과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제주 4·3이 제주만의 아픈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역사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같아 바람직한듯!

또한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인 제주 4·3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화와 상생의 길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오늘은 7월3일까지 관람이 가능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를 관람해보는건 어떨까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미국대사관 바로 옆.

[관람시간] 10:00 ~ 18:00 (수요일,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세종로 공용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2018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모니터요원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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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계기로 마련된 특별전으로,

우리의 근현대사 속 스포츠의 역사,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그 땀으로 쓴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는데요..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생생한 전시 관람기를 살펴보려고 해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을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특별기획전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전시를 열며 (Entering the Exhibition)

스포츠는 경쟁이라는 기본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격렬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국제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나 그것을 보는 국민들은 스포츠 경기의 경쟁을 국가간 경쟁으로 생각하고,

스포츠 분야의 경쟁력을 곧 국가의 위상과 동일시하곤 하는데

19세기 말 도입된 한국의 근대 스포츠 또한 국가의 위상과 긴밀히 연결지어서 인식되었다고 하네요~

개항기의 스포츠는 국민들의 신체 능력을 길러서 부국강병의 기초로 삼아야 한다는 통치 목표와 관련되었고,

광복 이후의 스포츠는 다시 찾은 나라의 발전 번영을 위한 활동으로 여겨졌으며

20세기 후반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크게 발달한 한국의 스포츠는 대한민국 선진화의 증거로 인식된 것이라고 해요!

 

 

 

 

특별기획전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Korean Sports, a History Written in Sweat)

전시장 입구에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팜플렛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어려운 시절을 살던 우리 국민들에게 스포츠는 울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리만족의 기회였다고 해요!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하였고 좋은 성과를 내어 국민들을 열광시키고

땀으로 쓴 한국 스포츠의 역사는 그 자체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였다고 하네요^^

가난했던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1988년 하계올림픽 개최, 2002년 월드컵 개최에 이어 이번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까지!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 스포츠는 이제 세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발전을 거듭하였는데

 그 원동력은 우리 국민들의 한국 스포츠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니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어요ㅋㅋ

 

 

 

 

프롤로그 - 개항 이전 한국 스포츠 (Prologue - Korean Sports before Port-opening)

고대부터 우리 민족은 고유의 체육문화가 있었다고 해요~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동예의 무천 등 신에게 올리는 제천행사에서 가무를 즐기는 신체 활동이 있었고,

활쏘기, 말타기, 씨름, 수박, 차전놀이 등 무예와 관련된 신체단련을 위한 활동이 있었으며

이외에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는 한국인들의 체력 증진 및 협동심을 기르기도 했다는 사실을

단원풍속도첩 중 씨름도, 무예도보통지 권법편, 동국세시기, 셜매탄산양군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1. 근대 스포츠의 시작 (The Beginning of Modern Sports in Korea)

19세기 후반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탈 속에서 조선은 문호를 개방했는데

이를 계기로 근대 스포츠가 도입되고 신체관념의 변화도 동반되었다고 해요~

 

 

 

 

조선, 대한제국의 정부는 체육을 장려함으로써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굳건하게 만들고자 했는데

이를 위해 여러 법령들과 제도가 마련되었고, 학교에서는 체육이 교과목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근대 운동회의 시작을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가운데는 새끼줄을 동그랗게 말아 엮어 만든 축구공이라니 신기하죠?ㅎㅎ

우리나라에서 축구가 처음 도입되던 시기 가죽공은 구하기 힘들어

새끼줄을 둥글게 엮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일제강점기의 체육은 국권 회복을 위한 도구로서 또 다른 사명을 갖게 되었는데

식민지적 상황은 조선인의 체육 활동에 많은 제한을 주었지만

3·1운동을 계기로 민족적 자주독립의식과 함께 조선인들의 체육활동도 활발해졌는데

그 결과 1920년 조선체육회가 창립되었다고 하네요..

 

 

 

 

일제의 탄압이 고조되던 상황 속에서도 체육은 조선인의 건강을 위해 기여했고,

조선인 지도자들은 스포츠가 조선의 국권회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장려했으며

스포츠는 나라를 잃었던 민족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다고 하네요^^

 

 

 

 

엄복동 자전거에요..

엄복동은 경기도 진위(현 평택시)의 자전거 가게에서 배달 점원으로 일하면서 자전거 타기를 익혀

나중에는 선수로 활동하기에 이르렀다니 대단하네요!

일제강점기 여러 자전거 대회에서 우승한 엄복동은 조선인들 사이에 매우 유명해졌고,

'하늘에 안창남, 땅에 엄복동' 이라는 유행어가 등장할 정도가 되었다고 하네요ㅋㅋ

 

 

 

 

웃터골운동장, 경성운동장, 장충체육관, 올림픽주경기장, 월드컵경기장까지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2. 한국 스포츠의 전환과 도약 (The Transition and Takeoff of Korean Sports)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기쁨 속에 조선의 체육도 다시 시작되어

체육인들은 조선체육회를 재건했고, 조선올림픽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했다고 해요~

대한민국 정부수립 직전 개최된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Korea 라는 국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ㅎㅎ

 

 

 

 

서윤복 보스턴마라톤 우승기사, 김용식 선수 축구화, 제51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동상, 야구화,

제14회 런던올림픽 공식포스터, 참가 선수명단, 한국 선수단 패넌트, ID카드, 축구 경기 안내서 등을 살펴보았어요~

 

 

 

 

체육인, 그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월간 체육 창간호, 유도 창간호, 국민체조 LP음반, 남녀 중고등학교용 체육첩,

월간 배구계, 제35회 전국체육대회 임원장, 제48회 전국체육되회 동메달, 제65회 전국체육대회 기념패 등등..

 

 

 

 

1963년 1월 24일 스위스 로잔에서 올림픽 단일팀 출전 문제로 남북한 회담이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1991년 포르투갈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와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단일팀을 구성할 수 있었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개막식에서 공동으로 입장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고 해요!

최근에는 한반도의 위기 상황으로 나북 체육교류가 정체되어 있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의 평화와 체육교류를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일 선수가 WWA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미국의 압둘라 부차에 승리하며 부상으로 받은 챔피언 벨트에요!

 

 

 

 

선수들이 땀 흘려 이루어낸 역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요~

선수들의 땀이 서린 유물, 사진, 영상을 통해 그 당시 좋아하며 열광했던 선수를 떠올리며 추억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또한 선수들의 탁월한 기량 너머 있었던 스포츠 정신, 곧 화합과 평화의 정신을 함께 공유해보는 기회였어요ㅎㅎ

 

 

 

 

3. 한국 스포츠의 세계화 (The Globalization of Korean Sports)

1980년대 후반, 절차적 민주화의 성과를 얻은 대한민국은 같은 시기 스포츠 방면에서도 큰 활력을 얻었는데,

1988년 여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는 한국의 국가적 역량과 발전상을 전세계에 보여주었고,

이후 한국 스포츠의 발전은 여러 영역에서 나타났으나, 무엇보다 국제 대회 유치에 주목할 수 있답니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종목별 마스코트가 한자리에!

마스코트 핀 세트를 보니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반가웠어요ㅋㅋ

이 외에 제24회 서울올림픽 공식음반 Hand in Hand,

대한민국선수단 및 관련인사 사인액자, 국가대표 재킷 등을 살펴보았어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2002 한일월드컵,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유치함으로써 국제 대회 유치 그랜드 슬림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유니폼~

 

 

 

 

한국 선수들이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것은 광복 이후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동계올림픽 대회로,

한국선수들은 이후 열린 국제 동계스포츠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1992년 알베르빌동계올림픽에서는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고해요!

특히 한국은 쇼트트랙 종목에서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후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계스포츠 강국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ㅎㅎ

 

 

 

 

1923년 평양 대동강에서 전소선빙상경기대회가 열렸고,

1933년에는 전조선중등학교 빙상대회, 1935년에는 조선여자빙상경기대회 등이 개최되었다고 해요..

1936년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는

조선 선수들이 비록 일본대표로 참가했지만 준수한 성적으로 거두었고,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동계올림픽 대회는 광복 이후 조선인이 처음으로 참가한 동계올림픽 대회였으며

이후 대한민국은 각종 동계스포츠 대회 및 올림픽에 참가하여 점차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고 해요~

동계스포츠 및 올림픽에 대한 한국의 꾸준한 도전의 결과로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도 가능해진것 같아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우표, 마스코트 배지, 마스코트 인형 수호랑 반다비까지 반가웠어요~

 

 

 

 

특별전 주제가 스포츠라 관람객이 직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앞에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좋더라구요ㅎㅎ

 

 

 

 

알파인스키, 농구, 하키, 축구까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형식의 체험존 센스있는듯^^

 

 

 

 

3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영상실이 있는데

편안히 앉아 지난 토크콘서트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어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속 스포츠의 역사,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유물자료, 사진, 영상 등으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어요!

아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중요했던 사건, 현상, 인물들의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구요..

우리나라 스포츠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보는 경험을 얻어 만족스러웠던 전시였어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8:00 / 수요일, 토요일 10:00 ~ 21:00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월1일, 설날 당일,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10대 가능 (인근 세종로 공용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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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재미있는 체험이 가득한 어린이박물관! 대한민국역사꿈마을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대한민국역사꿈마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주제 중심으로

재미있게 무료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어린이박물관이라 흥미진진한 교육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대한민국역사꿈마을 어린이박물관을 살펴볼까요?^^

 

 

 

 

광화문역에서 도보 2분거리 미국대사관 옆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꿈마을..

대기석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알록달록 화사하게 꾸며진 어린이박물관 입구에요..

 

 

 

 

회당 20명씩 관람일 하루 전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관람일 현장에서 회당 10명식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전시해설은 11시(2회차), 14시(5회차)에 약 10분 소요된답니다!

 

 

 

 

동심 가득한 대한민국 역사꿈마을 전시장 내부 모습..

 

 

 

 

전시실 1 - 그때 그 시절 꿈마을

1950년~80년대 여러 사진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신장, 동복 또는 하복, 가방을 선택한 후 카메라를 응시하여 교복을 입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ㅎㅎ

 

 

 

 

전시실 2 -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상징과 선거·민주주의에 대해 체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길을 따라가며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선거의 4대 원칙!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안내와 함께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투표 체험이 가능하고,

태극기에 담긴 뜻을 살펴보고 애국가 빈칸을 채워보며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더라구요ㅎㅎ

 

 

 

 

1967년에 제작된 신진 퍼블리카에요..

꼬마차, 빨간차, 왕눈이차라는 별명을 가진 차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어요~

 

 

 

 

자동차와 기차가 담겨있는 상자를 받아서, 길을 따라가며 알맞은 자동차와 기차를 넣어보면서

길을 따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로 해외에 처음 수출된 포니자동차, 처음 큰 배를 만들어 수출한 공장인 울산조선소,

처음으로 모든 과정을 처리해 철을 만든 공장인 포항제철, 처음 핵에너지로 전기를 만든 곳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최초의 공장 단지인 구로공단, 최초의 고속열차 KTX 등등..

 

 

 

 

전시실 3 - 지구촌 여러 나라

지구촌 여러 나라의 문화를 살펴보고

세계의 여러 유산과 문화를 담고 있는 세계지도를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꿈마을상점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모습을 알아보고,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지구촌 사람은 가까워지고 세계는 연결되어 있어

서로 물건을 사고 팔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답니다!

 

 

 

 

여러 나라의 음식을 골라 꿈마을 식탁을 꾸며볼 수 있는 코너에요..

 

 

 

 

세계의 이곳저곳을 알아볼 수 있는 세계지도 코너~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다락방~

 

 

 

 

책상, 책, 방석까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ㅎㅎ

 

 

 

 

전시실 4 - 어린이 체험공간

어린이들이 옛날 장난감을 만져보며 부모님의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꿈마을 극장을 통해 어릴적 즐겨 보았던 검정고무신 만화가 상영중이라 무척 반갑더라구요ㅋㅋ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자전거 왕 엄복동,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까지

새로운 길을 찾아간 사람들을 이미지와 텍스트로 안내된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고,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눌러보며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전시실 5 - 우리나라의 미래 나의꿈

근현대사 속 세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아가 통일된 미래의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메모지와 다양한 색연필이 마련되어 있어 통일을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볼 수 있답니다!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늘 12월 10일까지 어린이 박물관이 유지보수 공사중이라 임시휴관중인데요,

다음주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모습이 더욱 기대되네요ㅎㅎ

내일은 어린이 박물관 대한민국역사꿈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알찬 시간 어떠신가요?^^

 

 

 

 

* 어린이박물관 대한민국역사꿈마을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3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 미국대사관 옆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7:00 / 매시 정각 입장, 마지막 입장 시간 16:00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인근 공용주차장 세종로 주차장 이용 (5분당 300원)

[홈페이지] http://www.much.go.kr/museum/cnts/discovery.do

 

 

"2017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모니터요원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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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특별전! 근현대사의 역사를 담은 아름다운 공유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아름다운 공유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기증자의 대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기증특별전으로,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고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근현대사의 역사를 담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특별전! 아름다운 공유를 살펴볼까요?^^

 

 

 

 

광화문역 2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중인 기증특별전 아름다운 공유..

 

 

 

 

기증특별전 2013~2016 아름다운 공유 (Special Exhibition of Donated Collections 2013–2016)

전시장 입구에 비치된 팜플렛과 함께 관람하면 전시를 감상하는데 이해가 쉽고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특별전을 열며... (Opening of a Special Exhibition...)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민 여러분의 기증으로 발전하는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셨다고 해요..

개인의 삶 뿐 아니라 시대와 사회의 변천을 담고 있는 이 자료들은

박물관의 전시, 자료관리, 연구, 교육, 홍보 현장 등에서 널리 활용되어 왔고 박물관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하네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기증자 173명의 대표 자료를 중심으로 기증의 고마움을 담아 기증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자료의 범위는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IMF 당시 경제위기극복 홍보전단, 김영삼 대통령 일기 복제본과 노무현 대통령 기념 만년필,

김동익이 농림부 재직 시 받은 대통령 표창장과 임명장, 김금자가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한 재봉틀 등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 되는 아름다운 기증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한국조직위원회 대회준비상황 다큐멘터리와

월드컵 조직위원회 운영국장의 인터뷰도 영상을 통해 생생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ㅎㅎ

 

 

 

 

체신부가 1987년 3월 간행한 제5공화국 6년간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펴낸 우표책이에요..

우표수집이 취미다보니 서울올림픽 기념우표는 저도 간직하고 있어서 더욱 반갑더라구요~

 

 

 

 

1986년 국제출판사가 제작한 MBC FM 생활영어 방송교재와 테이프, 잡지 수험생,

마오쩌둥, 레이건, 호치민, 오바마, 스탈린, 레닌, 대처, 고이즈미, 고르바쵸프 등 세계 여러나라의 정치인 인형 등..

 

 

 

 

북청농업전문학교를 졸업한 손동헌이 흉남철수 때 가지고 온 북한 졸업증서와 신분증,

그리고 자료를 기증하게 된 계기도 헤드셋을 착용하고 살펴볼 수 있었어요!

 

 

 

 

자신에게 의미있지만 언젠가 흩어질지 모를 자료를 박물관에 영구히 보존되는 일은

인터뷰처럼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고, 어려웠던 시대를 함께 공감하며 기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2010년에서 2017년까지 403명의 기증자가 57,430점의 자료를 기증했으며,

정기간행물, 사진/필름, 우편, 전단/홍보물, 생활용품/기타, 문서, 도서, 상장/상패, 디지털파일,

미술작품/휘호, 음반/테잎, 화폐/증권까지 그 유형도 참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애국가 음반, 영국에서 구입한 연대미상의 아시아 영문 지도, 제2국민병수첩, 1882년 상하이에서 간행한 서양 역사 책,

1970년대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에서 출판한 새마을운동 도서, 상주중학교 통지표,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전민조가 사용하였던 카메라, 파독광부 당시 사용한 여권과 세탁망 등

소중한 추억이 깃든 기증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970년대 정상원에 의해 제작된 최초의 휴대용 연필깎이인 7쎄븐 연필깎이도 신기하고 반갑네요ㅋㅋ

 

 

 

 

제일모직이 제작한 2012년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성화봉까지 정말 소중한 기증품들이네요!

 

 

 

 

제6대 박정희 대통령 취임기념 메달,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 업무만찬 의궤도 있었지만,

2013년 제작된 강남스타일 열풍으로 기획된 싸이 우표 액자도 있어 반가웠어요ㅋㅋ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터키군 관련 문서들과 사진, 6·25전쟁 관련 다큐멘터리, 제랄도라 대령의 군복 2세트,

터키군 위생가방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엠블렘 모자, 한국 전쟁 관련 문서들과 전쟁 사진 앨범 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1979년 만들어진 공병우 한영타자기라고 해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이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 반갑더라구요ㅋㅋ

 

 

 

 

집안에서 오래 동안 내려온 것이거나 기증자가 직접 구해서 사용한 기증 자료들을 통해

기증자 개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생생히 살펴보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대한민국은 숱한 굴곡을 겪으며 많은 자취를 남겼고, 자취는 자료로 남아 역사 그 자체가 되었는데,

체취가 묻어있는 기증자료가 대한민국이 걸어온 흔적으로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고리가 되어 뿌듯하네요^^

 

 

 

 

보병 제7사단의 중동부전선, 중앙청으로 돌진하는 시위대, 어머니와 면회중인 파월 병사, 대중교통 관련 사진,

역전 풍경, 시민을 구타하는 계엄군, 시내버스 바리케이드, 눈치작전, 아! 나의 조국, 실향민,

그물 내릴 준비를 하는 꽁치잡이배 등 시대를 담은 기록사진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기증자들의 삶의 흔적과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자료를 통해 근현대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웠던 생활모습을 짐작하고, 앞만 보고 내달렸던 그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ㅎㅎ

기증특별전 아름다운 공유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개최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또한 이 전시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고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기증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특별전 아름다운 공유와 함께 뜻깊은 관람 어떠신가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관람시간] 10:00 ~ 18:00 / 수요일, 토요일 10:00 ~ 21:00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월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10대 가능 (인근 공용주차장 세종로 주차장 이용 : 5분당 300원)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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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공동기획전! 67년만의 귀향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67년만의 귀향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10주년을 맞이하여 발굴한 전사자의 유품과 신원을 확인한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알아보고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특별전시회인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공동기획전! 67년만의 귀향을 살펴볼까요?^^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4월11일부터 6월11일까지 개최하는 특별전시! 67년만의 귀향..

 

 

 

 

67년만의 귀향 (Bring Them Home)

전시장 입구의 팜플렛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이해가 쉬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프롤로그부터 1부 나라에 바친 생명, 2부 잊을 수 없는 이들, 3부 그리운 집 가족의 품으로, 에필로그까지!

또한 영상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귀여운걸과 함께 차근차근 살펴볼까요?ㅎㅎ

 

 

 

 

프롤로그 -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기억합니다

(Prologue - In the memory of those who could not return from the battlefields)

북한의 기습적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에 대한민국 수많은 젊은이들이 참전하였고, 

16만 3천명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희생되었는데 전쟁 중 2만 9천여 명의 유해가 수습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13만 3천명의 유해가 우리 산하에 남겨졌다고 해요.. 나라의 부름을 받은 아버지, 형제는 전쟁터로 나가 산화한 후에

이름만이 돌아오게 되고 가족들에게는 총소리, 공습, 피난 등 수많은 전쟁의 기억 중에 찾지 못한 가족을 향한 그리움이

응어리처럼 남았는데 전쟁의 아픔은 바로 사랑하는 가족과의 헤어짐이죠..

삶이 언제는 죽음으로 바뀌는 전장에 나간 군인을 위한 긴 기다림.. 이제는 돌아올 수 없음을 전사통지서 한 장으로

확인하고, 위패라도 모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온 날이 이제 60년이 훨씬 넘었죠..

격전지에 시신이 남겨진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신원확인을 하는 사업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2007년 창설, 이하 국유단)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2000년 이후 찾은 국군 전사자 유해는 9,500여 위이며, 2017년 4월까지 신원을 확인한 전사자는 121명이라고 하네요~

꼭 찾으러 오겠다는 지키지 못한 전우의 약속을 이들이 지켜나감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1. 나라에 바친 생명 (Lives sacrificed for the country)

6·25전쟁 발발 때에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에 103,827명의 병력이 있었고, 경찰 48,283명이 복무하고 있었다고 해요..

기습 남침한 북한군의 압도적인 화력에 밀려, 국군은 3일 만에 서울을 내주고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했으며

유엔군이 본격적으로 참전하고 국군은 반격을 시작해 압록강까지 이르렀지만,

중국군 참전에 따른 후퇴, 중부 전선에서의 교착전이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한반도 전역에 걸쳐 격전에 격전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70만 명이 넘는 병력이 새로 충원되었고,

학도병, 국민방위군의 동원도 있었는데 이들 중 수많은 병사들이 죽었고, 현장에 남겨진 유해도 13만이 넘었다고 하네요..

6·25전쟁 국군과 유엔군의 인명피해 현황, 6·25전쟁 개전 당시 남북한의 전력비교,

당시 한국군이 사용한 철모 등을 전시되어 있었어요~

 

 

 

 

1-1. 나라의 부름을 받고 (Called to serve the country)

6·25전쟁 개전 초 21,478명의 국군 전사자가 있었고, 낙동강 방어전에서만도 14,125명의 전사자가 있었다고 해요..

국군과 경찰, 그리고 유엔군의 저항 속에서 계속적으로 전사자가 발생했고, 끊임없이 신병을 배치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전쟁 발발 직후에는 전선의 상황이 급해 학도병 등 신병을 제대로 훈련시킬 여유가 없어

신병은 몇 시간의 기본 사격훈련 후 전장에 투입되기도 했다고해요..ㅠㅠ

전쟁 초기에는 징집자명부 작성, 징병검사 등의 입영 절차가 제대로 실행될 수 없었고

실제로 신병훈련소에서 4주~16주의 훈련을 받고 각 사단 등으로 배치 받는 것은 제1신병훈련소가 만들어지면서라고해요!

제1신병훈련소는 1950년 8월 14일에 대구에 설치되었다가, 1951년 1월 22일 제주 모슬포로 이전하였고,

제2신병훈련소는 1951년 11월 1일 논산에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군인들은 신병훈련을 마치고 잠시 가족과 만나지만, 그 기억을 뒤로하고 전쟁터로 향했다고 하는군요..

6·25전쟁에 참전한 국군 장병들이 출정할 당시 조국 수호를 맹세하며 서명한 무운장구 태극기, 군입대 홍보 포스터,

입대축원자수, 국제보도연맹에서 1952년 발간한 사진화보집으로 세 아들을 육군 공군 해군으로 보낸 어머니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 PICTORIAL KOREA 1951-1952, 전쟁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수여된 휘장인 6·25전쟁 종군기장,

철도경찰대 전출자 명부, 고흥경찰서 소속 경찰 참전 기념사진, 대한경찰전사 제1집 민족의 선봉, 태안사전적,

국립경찰전문학교 졸업기념 사진첩 등을 살펴보았어요~

 

 

 

 

1-2. 전선에서 (On the front line)

전투가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졌기에 이들이 마지막 숨을 쉬었던 공간도 전 국토에 산재하는데

이들이 전사한 공간은 6·25전쟁의 주요 격전지라고 해요..

한 전우는 1950년 9월 안강전투에서 두 명의 전우를, 한 명은 형산강 건너서 한 명은 경주방향 300고지에 묻었다고 해요~

한 전우는 1952년 여름, 강원도 인제, 김화지역 전투에서 분대원 8명을 현장에 묻고 계속 전투를 했다하고,

한 전우는 1952년 3월 가리산 전투 때 전사한 중대원을 700고지 8부능선 교통호에 묻었다고 하네요..

전투 현장에서 국군 병사들은 북한군, 중국군과 싸웠고, 그 자리에 묻힌 후 하염없는 시간만이 흐르게 되었죠..

6·25전쟁 당시 전투 상황을 재현한 전투 진지 모형을 보니 더욱 실감이 나더라구요~

진지는 전투를 위해 작은 규모로 파놓은 참호인 개인호와 개인호들을 연결하기 위해 길게 판 교통호 등으로 구성되는데

유엔군과 합동으로 작전이 진행된 전투 진지는 모래 주머니를 사용해 더욱 견고하게 지었다고 하네요..

 

 

 

 

1-3. 전사통지 (Casualty notice)

전쟁 초기와 낙동강 방어전에서 많은 전사자가 있었지만, 1951년 이후에도 전방에서의 교착전에서 많은 국군이

전사했는데 국군 5만여명이 이 교착전 기간 동안 묵숨을 잃었고 고지쟁탈전이 계속되었다고 해요..

1951년 8월 강원도 양구에서 단장의 능선 전투가 있었는데 894고지, 931고지, 851고지를 연결하는 이 능선을

되찾기 위해 30일간 싸웠다고 하네요.. 1952년 10월 경기도 철원에서 백마고지 전투가 있었는데 철의 삼각지대라 불리는

철원, 평강, 김화는 국군과 유엔군이 중국군, 북한군과 대치해 있었고,

백마고지 전투에서는 국군9사단이 중국군 2개 사단에 맞서 6번이나 적에게 고지를 내어 주었지만 7번째에서 끝내 지키고

1953년 6월 강원도 고성에서 351고지 전투가 있었는데 공산군은 국군과 유엔군 38연대가 점령하고 있었던

351고지를 탈취했고 국군과 유엔군의 재탈환 작전은 실패했다고 해요..

수없이 고지의 주인이 바뀌는 상황에서 유해를 수습할 여유는 없었고 1953년 여름 긴 전쟁이 끝났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전장의 아들을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고 전사통지서, 실종확인서 만이 왔는데

이 종이쪽지는 전쟁 중 또는 전쟁이 끝나 한참이 지난 이후에 집으로 날아들었다고해요..

 

 

 

 

전사자 매장 및 화장 보고서, 묘소 기록 문서, 전사자 명부, 불명자 군번순 명부,

전사통지서 양식, 전사확인증과 봉투, 전사통지서, 모자원직제, 상이군경 및 군경 유가족 신고 안내장,

상이군경 및 군경 유가족 신고 포스터, 원호의 달 포스터, 전몰경찰 합동제사 사진, 전사자 유가족 초청행사 사진,

제3차 육·해·공군 전몰장병 합동 추도식 안내장 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군인들에게 지급한 개인 정보가 기록된 국군수첩, 전장에서 음식을 덜어먹을 때 사용하는 식기,

대검을 안전하게 소지하기 위한 대검집, 한국군에 기본으로 지급한 M1 소총,

소총의 끝 부분에 꽂아 백병전에 사용하는 M1 대검, M1 소총의 M1 실탄, M1919 기관총탄(250발)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영상실에서는 고 박영구 하사의 딸 박래순님, 고 장복동 일병의 아들 장윤채님의 영상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2. 잊을 수 없는 이들 (Unforgettable people)

총알이 빗발치는 참호 속에 남겨진 전우를 어떻게 잊을까..

남겨진 유해라도 찾아 가족에게 보내 드린다는 약속을 언제쯤 지킬 수 있을까..

수습하지 못했던 전사자 유해를 찾기 위한 노력은 전쟁 직후부터 1960대까지 있었고,

1967년에는 포항 일대에서 유해를 수습하기도 했다고 해요.. 

한동안 유해발굴감식사업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잊을 수 없는 이들을 꼭 찾아야 한다는 염원은 2000년부터

유해발굴감식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했고 전쟁 때 만나 함께 싸웠던 전우를 떠올리며

이제라도 그 약속을 지키고자 했다고 하네요..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도 잠시 감상했는데요.. 퀴즈를 풀려면 꼭 살펴보아야 한다는 사실^^

 

 

 

 

2-1. 전사자를 찾아서 (In pursuit of finding those who lost their lives in the war)

나라를 위한 그들의 희생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이름 모를 산야에 남겨진 전우를 하나 둘씩 찾았다고 해요..

각 전투지역의 정보가 수집되었고 전사자 유해가 묻힌 지역에 대한 증언을 할 수 있는 참전용사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적극적인 발굴사업 필요성이 제기되어 2000년 6·25전쟁 50년 기념사업으로 국군이 유해발굴사업을

경상북도 칠곡군 다부동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2007년에는 국유단이 창설되고, 2008년에는 6·25 전사자 유해의 발굴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국유단은 국립서울현충원의 위패, 묘비를 분석하고 참전 용사들의 제보와 증언, 그리고 전쟁사료 상에 나타나는

주요 격전지를 정리하고, 현장을 조사하여 전사자 유해소재 지도를 만들었으며 발굴된 유해와 유가족의 친족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유가족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였는데, 유전자 정보를 얻기 위해 매년 현충일을 전후해 국립 현충원에서

채혈 기동팀을 운영하고, 서울역 등 다중집합 시설을 찾아가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는 등 가족 중 전사자가 있는 사람들의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해요.

2010년 국유단은 유해발굴 계획, 조사, 발굴, 감식 업무가 위계적으로 연결되고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전사자 종합정보체계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2-2. 이름 없는 유해 (Nameless remains)

전사자 유해발굴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는데 먼저 발굴준비, 참전용사의 증언,

주민의 제보와 함께 전투기록 분석을 마친 후 전사자 유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현장을 답사,

개인호 교통호 전투잔해 등의 전투 흔적을 살피고 발굴할 곳을 선정,

산골 깊은 곳 마른 땅을 조심스럽게 파기 시작한다고 해요..

유해는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철모를 쓴 채 잠들어 있는 군인, 인중에 총탄 두 발이 박힌 군인,

밥그릇을 안고 누워 있는 군인 등 처첨한 전쟁터의 모습과 전우를 묻었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은 발굴과 수습으로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개토식을 하고, 현장을 파 내려가며 유해를 발굴하고,

유해를 오동나무관에 넣고 임시로 봉인하면 이름 없는 이 유해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일이 남게 된다고 하네요..

유해소재 분석지도, 유해발굴 기록지, 유해발굴병사 발굴복, 유해소재 조사 탐사용 장비, 유해발굴 장비도 살펴보았어요~

 

 

 

 

2-3. 그날을 말하다 (Talking about the day)

일 만 여명의 유해와 함께 수십만의 유품이 세상에 드러났는데 철모, 소총, 탄약과 탄피, 대검과 대검집, 허리띠의 버클,

판초우의, 전투화 밑창, 야삽, 호루라기 등 긴 시간만큼 삭아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관등성명이 붙어 있는 군복은 없어지고, 단추만 그 자리에 남은 경우도 있고

가끔 운 좋게도 인식표, 신분증이 발견되어 전사자가 누구였는지를 쉽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한모금의 물로 타는 목을 축였을 수통, 식판을 닥닥 긁어 한쪽이 닳은 숟가락, 플라스틱 빗, 칫솔, 비눗갑, 사발, 라이터,

구두약, 손거울, 손목시계 등 일상생활의 흔적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전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기도 하고 헤어짐의 슬픔을 그대로 간직한 물건도 있고

그리운 가족에게 편지를 쓰던 만년필, 연필, 전우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던 하모니카, 목에 항상 걸고 다녔던 목걸이,

사랑하는 가족의 사진과 편지 등 60여 년 전 그날의 현장..

 

 

 

 

3. 그리운 집, 가족의 품으로 (Lives sacrificed for the country)

오랜동안 소식을 잃었던 이가 작은 함에 담겨 가족에게 돌아가는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는 환영 현수막이 걸렸고, 함을 든 군인은 문을 두드리고

전사자의 이름을 알리는 군인의 떨리는 목소리에 가족은 한없는 눈물로 함을 어루만지게 되죠.. 

그러나 조국의 산하에서 찾아 온 일 만 여의 유해는 아직 돌아갈 곳을 찾지 못해

그가 누구인지를 찾는 본격적인 작업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고 해요..

우선 국군인지 혹은 적군인지를 판단하고 삼차원 스캐너 같은 장비를 이용해 정밀감식을 진행하고, DNA도 감식해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유가족들의 DNA와도 비교하여 유해가 어떤 사람과 가족관계에 있는지 확인한다고 하네요..

언젠가는 모든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3-1. 전사자 이름 찾기 (Identifying the names of the fallen)

유해발굴 현장에서는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요..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는 국군, 유엔군, 북한군, 중국군 유해가 함께 발견되는데

모두가 머나먼 곳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므로 이름을 찾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고해요..

국군과 북한군, 중국군을 유해로 분별하기는 어려워 유해와 함께 발견된 군복의 단추, 소지품을 살피고

함께 있는 소총과 탄약을 점검하지만 정확하다 말할 수 없다고 해요..

전쟁당시 국군과 북한군 등은 노획한 상대방의 장비와 물품을 사용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당시 전투 상황을 분석하고

부대의 배치, 공격과 방어의 전술을 살펴보는데 수없이 일어났던 고지쟁탈전에서는 이러한 분석도 정확하기가 어려워

어떤 유해는 아군인지 적군인지의 판단을 유보하기도 하는데 전사자 한분 한분 이름을 찾기는 갈 길이 먼 여정이라고해요

PPS-43 기관총, Mosin Nagant 소총과 탄환, 중국군 전투화와 수통, 국군 수통과 전투화, 기관단총 등을 살펴보았어요!

 

 

 

 

3-2. 첨단과학의 힘으로 (With the power of advanced technology)

국군으로 판명된 유해는 정밀감식을 위해 국유단 중앙감식소로 옮겨지고, 유해와 함께 발견된 유품도 함께 오는데

인식표, 사진, 이름을 기록한 유품 등이 있는 경우 유가족을 찾아 DNA를 확인하여 신원을 확인한다고 해요..

유품이 없는 경우는 유해의 DNA와 모든 유가족의 DNA를 비교하는데 만약 치아를 포함한 두개골이 수습된 경우라면,

슈퍼임포즈기법 등으로 유해의 얼굴 모습을 복원해 신원확인의 자료로 삼기도 한다고 해요..

근래에는 DNA 감식기술이 발달하여 유해감식에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하는군요~

DNA 감식은 1차로 모계혈통을 대상으로 mt-DNA를 이용해 감식하고 2차로 부계혈통을 대상으로 n-DNA를 이용해

감식하는데 mt-DNA는 유해의 조직 유전자와 생존 친인척의 조직 유전자를 비교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n-DNA는 Y-STR 검사와 Autosomal STR 검사가 있는데, Y-STR은 남성의 Y염색체를 Autosomal STR은 여성 자녀의

유전자를 비교하는데 전사자의 신원확인의 성패는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임시 감식소에서 이송된 유해와 유품은 전처리실에서 이물질 등을 제거한 뒤 기본 정보를 등록한 이후

주감식실로 옮겨 첨단 감식 장비를 활용해 발굴된 유해의 정밀 감식을 수행함을 모형을 통해 생생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발굴된 유해나 유품의 미세한 부분을 정밀 분석하는 측정장비로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한 전사자 유품에 사용되는 미세영상 분석기기,

발굴된 유해나 유품의 미세흔적을 상세히 분석하는 장비로

다양한 측정 및 통계분석이 가능한 첨단기기인 미세영상 분석광학기기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첨단과학의 힘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3. 드디어 가족과 만나다 (Finally getting back together with family members)

아버지가, 오빠가, 동생이 이렇게 돌아오리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60여년의 긴 기다림이 그리 만들었지만,

함께 돌아온 유품이 보이고 애절한 눈빛을 한 작은 사진이 보이고 재회가 믿기지 않고 가족들이 이야기를 털어놓고,

마지막 전투에 나가기 전 가족에게 건네었던 사진을 꺼내 보이며 전쟁터에 보낸 편지와 엽서를 간직하며 살았던

지난 세월을 이야기하고 아버지가 불러주었던 이별가를 기억하며 제주 훈련소에서 만났던 날을 잊을 수 없고

아버지 없이 살았던 평생을 한을 풀었다고 하네요! 형을 만나기 위해 전투에 참가했던 동생은

보고팠던 형을 유해로 만나고 북녘 땅에서 발견된 유해는 지구 반 바퀴를 돌아 가족의 품에 안기기도 하는

모두가 한편의 마음 아픈 드라마죠~

 

 

 

 

하사, 일병, 일등상사, 이등상사 등 신원확인 전사자의 다양한 유품들이에요~

 

 

 

 

전사자 신원확인 통지서, 호국의 얼 함 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집중조명 01. 먼 나라로 향합니다 (Heading to a far-away country)

1953년 정전협정에 따라 6·25전쟁 참전 사망군인의 유해발굴과 송환이 있어

유엔군 유해 4천여 구와 공산군 유해 13만여 구가 이때 상호 송환되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2000년에 이르기까지 유엔군, 중국군, 북한군의 유해발굴 사업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다가

국유단의 유해발굴감식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1만여 유해 중에는 유엔군이나 중국군, 북한군의 것으로 판명된

유해가 나타났다고 해요.. 2016년 현재 UN군 13구, 중국군이 564구, 북한군 712구의 유해가 발굴되었는데

모든 유해에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예우를 다했다고 해요..

2008년 한미유해발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6년 유해봉환행사를 진행새 10구의 유해를 미국에 인도헀고,

2014년부터는 중국정부와의 협약에 따라 중국군 유해 인도가 매년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북한군은 아직 북한으로 돌려보내지 못하고 경기도 파주에 적군묘지를 조성해 유해를 안치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UN 한국전쟁 기념 메달, 6·25전쟁 참전국 기념우표, 미국군 별문양 단추, 해병대 단추, 영국군 단추,

캐나다군 베레모표, 뉴질랜드군 단추 등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집중조명 02. 수십 년의 기다림 (Waiting for decades)

6·25전쟁에서 돌아오지 않는 가족에 대한 기다림은 나라 안 모든 이들이 함께 겪는 아픔으로

사람들의 기다림, 슬픔,위로는 문학작품, 대중가요, 영화 등에 고스란히 배어있어

문학작품에는 이별, 공포, 갈등 등의 전쟁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고 해요~

까맣게 탄 땅을 의미하는 구상의 초토의 시, 전쟁터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외할머니의 충격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윤흥길의 장마 등이 대표작이고, 전쟁의 처절함과 이별의 그림움을 담은 현인의 전우야 잘자라,

허성희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 등은 가족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하네요..

전쟁은 영화에도 나타나느데 윤봉춘은 유엔군의 서울 수복작전과 북진을 기록한 서부전선을 만들었고,

가족들은 문학작품, 대중가요, 영화 등에 기대어 수십년을 기다림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6·25전쟁을 담은 대중 음악으로 아내의 노래, 임계신 전선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 굿!!

 

 

 

 

에필로그 - 마지막 한 사람까지

(Epilogue - Until the very last person is found)

국립서울현충원 경내 동편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본관이 있는데

이곳에 아직도 전사자를 찾지 못한 지팡이를 의지한 가족이 새로 발견한 유해 중에 혈육이 있을까 해서 찾아온다고 해요..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족의 소식을 듣고 싶은 심정이 전해지는군요.. 

건물 오른편에는 전 국토에서 찾아온 전사자 유해를 임시로 안치하는 국선제가 있는데

천정 높이까지 정중히 모셔진 1만여개의 함에는 번호만이 찾지 못한 이름을 대신해서 적혀있는데

6·25전사자의 유해와 유품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아직도 찾지못한 12만4천여명의 전사자를 찾기 위해 오늘도 깊은 산 골짜기와 능선을 걷는 국유단 장병들을 응원합니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심리산 유해발굴 당시 출토된 인식표에요..

아직 유가족을 찾지 못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에서 소장중이라고 하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의지를 실현하는 Vision과

유해발굴 사업의 의의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퀴즈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되어 전시회도 보고 퀴즈도 맞추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참 좋은듯^^

 

 

 

 

유해발굴 탐구 영역 퀴즈 이벤트에도 참가해보았어요~

누구나 쉽게 풀 수 있지만, 전시회를 꼭 보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구요..

모든 문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국유단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살포시 기대해봅니다ㅋㅋ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7년만의 귀향 특별전시를 통해 67년만에 집으로 돌아온 전사자와 유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음 아픈 6·25전쟁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오늘은 67년만의 귀향 전시를 보며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기억하며 마지막 흔적을 확인하는 시간 어떠신가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전화번호] 02-3703-9200

[찾아가는길]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

[관람시간] 09:00 ~ 18:00 / 수요일, 토요일 09:00 ~ 21:00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관람료] 무료

[주차가능여부] 10대 가능 (인근 세종로 공용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2017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모니터요원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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