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착한 가격에 훌륭한 식사 뿐 아니라, 트릭아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꽃길, 원두막, 모닥불장, 통나무집, 폭포 뛰어난 경관까지 하루종일 무료로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낭만과 테마가 가득한 데이트맛집 소리소 라이스앤파스타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데이트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소리소..
비가 주룩주룩 내렸던 어제 다녀왔는데요.. 비오는날에도 맛있는 식사와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해 만족스러웠답니다ㅎㅎ
그래서 흐리고 비오는 오늘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더라구요^^
낭만과 테바가 있는 소리소빌리지 입구에요..
소리소 홈페이지( http://www.sorisocafe.co.kr )를 보면 원래 소리소가
시골밥상, 마도 레스토랑, 마도 라이브 콘서트홀, 탐앤탐스 카페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얼마전 마도 레스토랑이 라이스앤파스타로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맛집 소식을 접하면 참을수 없는 귀여운걸이 얼른 다녀왔어요ㅋㅋ
소리소빌리지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시골밥상..
시골밥상은 가족 또는 단체손님에게 딱 좋을꺼 같더라구요~ 다음엔 여기도 가봐야겠어요ㅋㅋ
그리고, 유명한 탐앤탐스 카페도 있었어요.. 여기도 지나면..
안내 표시판이 나와요.. 라이스앤파스타 표시판이 향하는 곳으로 걸어가볼께요~
우와~ 어제 비가 엄청 내린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우산쓰고 찍은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예쁜 장관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ㅎㅎ
드디어, 소리소 라이스앤파스타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나왔어요!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라고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반짝반짝 너무 멋지더라구요~
소리소 라이스앤파스타 매장을 들어서면 귀여운 쉐프가 반겨준답니다..
어제는 식사때가 아닌 한가한 시간에 방문했기에 바로 들어갔지만,
손님이 많을때는 여기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면서 기다리는 공간이더라구요~
품격이 느껴지는 레스토랑..
아늑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전 자연경관을 보면서 식사를 하려고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기본 테이블 셋팅이에요..
그린빛 테이블에 포크, 나이프, 스푼, 그리고 물이 준비되어 나온답니다~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32,000원)와 새우 크림 파스타(15,500원), 복숭아 아이스티(7,000원)를 주문해 둘이서 나누어 먹었어요..
와~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나온 음식들!
음식도 빠르게 나오고 서비스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조각의 마늘빵과 파슬리를 뿌린 호박크림스프에요..
식전에 호박크림스프로 속을 달래 주었어요~
정말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노릇노릇하니 맛있게 구워진 마늘빵이에요~
방금 구워 따끈따끈~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 계속 먹고싶은 맛이었어요ㅋㅋ
샐러드에요~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상큼한 드레싱이 매력적이었구요..
푸짐한 양에 감동했답니다~~
복숭아 아이스티가 나왔어요~
얼음을 동동 띄워 시원하니 맛있었어요ㅎㅎ
메인메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구운감자와 단호박, 버섯 등 구이와 통후추 소스로 맛을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함께 나와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부터 살펴볼께요..
위에 동글동글 까만것이 통후추인데요.. 덕분에 향긋한 향과 개운한 맛이 더해져 최고였어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잘라보았어요..
미디움으로 주문했더니 연하고 부드러운것이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먹기 좋게 썰어서 소스를 듬뿍 묻혀 냠냠~ 입안에서 살살 녹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는 처음이에요^^
최상의 특상품 국내산 육우 안심을 사용해 그런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에는 구이를 살펴볼께요.. 담백한 구운감자와 쫄깃한 버섯구이, 그리고 달콤한 단호박 등등..
스테이크와 참 잘 어울리는 궁합이었어요^^
제 일행이 주문한 새우 크림 파스타에요..
새우가 들어간 담백한 크림 파스타~
3가지 종류의 피클도 함께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최고의 맛!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살짝 단맛도 느껴지고, 아삭아삭한 피클..
고추는 약간 단맛이 느껴지며 살짝 매콤했는데, 먹고나면 개운하고 칼칼한 맛이 완전 감동이었어요ㅎㅎ
아주 커다란 대하 한마리가 들어있었구요..
중새우는 셀수 없이 많이 들어있어 감탄했어요~
15,500원이라는 가격에 이렇게 많은 새우와 푸짐하고 근사한 파스타가 나오다니.. 상상도 못하던 일이 일어났어요ㅋㅋ
크림소스를 듬뿍 묻혀 돌돌 말아먹는 파스타~
제가 크림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 일행이 주문한 이 새우 크림 파스타를 먹고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어쩜 크림소스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할수가.. 최.. 최고였어요!
통통한 대하와 브로컬리, 피망 등등.. 파스타와 함께 먹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키고 구경도 할겸 소리소 라이스앤파스타 2층에 마련된 트릭아트 전시장을 방문했어요..
물론 공짜였구요ㅋㅋ 듣기만 했던 트릭아트를 체험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_+
우와~ 트릭아트 전시장을 들어서니 환상적인 작품들이 시선을 끌더라구요~
모두 평면상태인데 입체처럼 보여 신기했어요~
또 보는것과 달리 직접 체험해보면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ㅋㅋ
무시무시한 공룡이 저를 헤치려고 해요ㅠㅠ
혼자 찍어도 재미있지만, 요기는 연인이 함께 포옹하며 사진찍기 딱 좋을꺼 같더라구요~ㅎㅎ
낭떠러지 위에 서있는 귀여운걸.. 정말 무시무시해 보이죠?ㅋㅋ
이 외에도 트릭아트가 꽤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다 못해봤어요ㅠㅠ
다음에 다시 놀러가게 되면 그때 자세히 체험해보고 다 알려드릴께요^^
소리소 라이스앤파스타 메뉴판도 찍어왔어요ㅎㅎ
샐러드와 오므라이스,
그리고 파스타..
스테이크 등이 주 메뉴였어요~ 그리고 차와..
음료, 와인 등도 있어 분위기에 적절하게 마시면 좋을꺼 같아요ㅎㅎ
이젠 밖으로 나와서 모닥불장에 가보았어요~
여기서 고구마, 감자 등을 구워먹기 딱 좋겠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와서 패스 했지만, 다음에 꼭 다시 와서 제대로 즐겨보려구요^^
원두막에는 이미 다른분들이 경치를 즐기고 계셨는데요..
정말 운치있고 아름답더라구요~
원두막 뒷편에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작은 계곡 같아 여름에 즐기기 딱 좋을듯해요~
지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니 너무 멋지더라구요^^
소리소에는 연인과 추억을 쌓기에 너무나도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곳은 바로, 소원의 나무에요!
화이트 색상의 근사한 소원의 나무 건물에 들어서면, 나무에 소원이 적힌 잎사귀가 주렁주렁.. 너무 예쁘죠?
마련된 소원 잎사귀에 소원을 적어서 원하는 나뭇가지에 걸어주시면되요ㅎㅎ
저두 소원을 적어 나뭇가지에 걸고 왔답니다^^
화려한 꽃과 정겨운 휴식공간이 매력적이었던 소리소빌리지..
이렇게 멋진 분수도 있었어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즐거워지는 느낌ㅎㅎ
파라솔 밑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도 좋더라구요~
통나무집도 마련되어 비오는 날에도 편히 쉬면서 즐길 수 있고,
맛집에 가서 식사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마치 관광지에 놀러간 기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소리소에서 가장 예술적인 장관을 선보인 폭포에요..
비오는 날도 이정도인데, 맑은 날은 더욱 아름답겠죠? 정말 맛집 갔다가 이런 황홀한 구경도 다하고.. 완전 대박이었어요!!
소리소 라이스앤파스타 명함도 한장 집어왔어요~
소리소 약도에요.. 사능역(지하철 경춘선 사릉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찾기도 쉽고,
경기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지하철로 방문할 수 있어 교통편도 좋았답니다ㅋㅋ
소리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맛집이에요!
파스타 같은 경우, 파스타 전문점과 비슷한 가격.. 오히려 부가세가 붙지 않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근사하게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음식만 먹는게 아니라, 요즘 한창 유행하는 트릭아트도 즐기고, 예술적인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으면서
모닥불을 피우고 이야기꽃도 피우며 고구마도 구워먹고, 소원의 나무에 소원도 적고 연인과 방문흔적을 남길 수 있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매력만점 테마 데이트 맛집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하루종일 보고, 체험하고 즐길거리가 가득해 완전 감동이었기에 귀여운걸이 강력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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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름다운 클릭이 맛있는 맛집 리뷰의 원동력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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