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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시사회 현장스케치/아임 FW 미니패션쇼

여성의류브랜드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7월7일 컨템포러리 여성브랜드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가 서초동 미샤본사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귀여운걸이 초대되어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생생한 패션쇼 현장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서초동 미샤본사 외관..



 

1층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임 미니패션쇼가 열리는 지하2층 컨벤션룸으로 이동했어요..


 

나 자신을 뜻하는 아임(I'M)은 You are what you ware로 당신이 입고 있는 바로 그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며,
나 자신과 같이 중요하고 의미있는,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포함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Sophisticated Contemporary (세련된 컨템포러리 스타일)
Prime and Proper with Edge (단정하고 바르지만 엣지있는)
Balanced between Classic & Trendy (클래식과 트랜디함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아임(I'M)은 오랫동안 유지되고 지속 가능한 Useful Mix & Match 구현으로
다양하고 즐겁게 스타일링하고, 변화의 레인지가 버겁지 않고 T.P.O.L이 자유로운 브랜드에요^^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 AD 캠페인과 F/W 스타일맵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시즌 스타일 맵을 살펴보면,

- 데일리 클래식(Daily Classic) -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절제된 실루엣에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노칼라 재킷이나 다양한 소재를 패치한 아우터 등을 제안

- 리터치드 클래식(Re-Touched Classic) -
기존 클래식 감성은 유지하되 소재, 디테일 등 새로운 요소를 가미해 재해석한 라인으로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
특히 에스닉한 보헤미안 느낌이나 포멀한 아이템을 캐주얼하게 풀어낸 디자인

- 스포티브 모더니즘(Sportive Modernism) -
지난 춘하시즌에 이어 스포티브 트렌드가 이어짐에 따라
지퍼나 가죽 패치, 하이테크 소재 등 스포티브한 요소를 믹스앤매치한 스타일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반겨준 마네킹을 시작으로..

 

 

 

 

 

 
아임(I'M)의 2011 가을, 겨울 신상의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어요..
하나같이 모두 탐나는 의상이었답니다^^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에 초대된 분들의 명찰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오른편에 저!! 귀여운걸도 보이네요~

 

 
아임 관계자, 파워블로거, 아임블로거, 프론티어 분들이 함께한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
전 파워블로거로 초대되었기에 안내된 자리에 앉았어요~

 

 

 

 
명찰을 달아준 모습!^^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가 시작하기 전, 패션쇼장에 마련된 케이터링..

 


너무 예쁘고 화려한 모습의 핑거푸드가 가득했어요..
 

 

 

 


이것저것 한접시 챙겨왔어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은 더욱 훌륭했답니다^^



캐주얼라이징, 스타일링, 접근가능성 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상품을 제안한 아임(I'M)..
접근하기 쉬운 옷으로 명품 한가지에 다른 옷을 조합해 입는 방식이 유행이고
일상복에서 입는 공항패션이 뜨는 등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링과 접근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해요..


사람들이 아무리 나이들어도 젊어보이기를 원한다는 설명과 함께 아임은 27~30세로
20대를 타겟으로 정했다고 해요..


여성 심리를 잘  아는 Natalie Messenet를 멘토로 정하고
일상복 간지가 뛰어나고 자기 연출력이 뛰어난 Giovanna Battaglia와
의상 조합을 잘하는 Garance Dore 파워블로거를 뮤즈로 선정했다고 하네요..
스타, 연예인이 아닌, 자신싀 옷을 조합해 잘 입는 패션피플을 멘토와 뮤즈로 선정한 아임..


아임의 코어아이템은 자켓, 드레스, 팬츠로 선정되었구요..



F/W 스타일맵까지 소개가 되었어요..
현재 캐주얼라이징, 스타일링, 접근 가능성 등으로 고려해 백화점 내 실제 고객들의 테이스트에 맞춘 상품을 구성,
차별화하는 아임의 올 하반기 가을, 겨울 의류 정말 기대가 가득하네요^^
 
아임 디자인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테일러링을 부각, 한층더 고급스럽고 모던함과 절제된 스타일..
그리고 변형된 느낌으로 신선함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카라가 너무 지겨워 카라 없는 자켓을 과감히 시도하여 걸쳐입는 자켓으로 부드럽고 캐주얼해졌으며
아우터의 소재감과 모던함을 중요시하여 슬림, 절제된 실루엣으로 자연스럽게 레이어링이 가능함을 알수 있었어요..

 

 

본격적인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가 시작되었어요..


 

시원함이 돋보이는 여름패션..


 

분위기있는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나는 가을패션..

 

 

 보온성과 디자인을 살린 겨울패션까지..

쇼에는 총 118개의 상품, 63개의 착장이 보여졌어요..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의 옷들이 주를 이루며
여성의 라인을 살려주는 동시에 매니시한 무드가 더해진 상품들이 함께 코디돼 모던함이 돋보였어요ㅎㅎ


 

패션쇼 종료후 현장모습..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가 끝나고 받은 선물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찰칵!




 

독특하고 멋스러운 느낌의 예쁜 티셔츠..
간편한 코디로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했어요^^

아임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F/W 의류가 아주 매력적이었어요ㅎㅎ
이상, 아임(I'M)의 2011 F/W 미니패션쇼 현장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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