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버거 크기 논란이 많은 자이언트더블버거의 진실!!

 

버거 크기가 작다.. 고기가 한장 밖에 없다.. 등등 크기 논란이 많은 자이언트더블버거!!

 

롯데리아 월드프라자점에서 자이언트더블버거를 2개 사왔어요..

사이트에는 3,500원으로 나와있으나, 여기에서는 3,150원이었어요ㅋㅋ

 

종이봉투에 깔끔하게 포장을 해 왔는데요..

 

열어볼께요..

 

햄버거 포장지를 벗기면, 두꺼운 종이가 자이언트더블버거를 감싸고 있어요..

 

자이언트더블버거를 꺼내어 접시에 담아봤어요..

 

버거 위에는 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 고소하구요..

 

자이언트더블버거에는 아래와 같은 재료가 들어 있어요..

4인치번스 + 비프패티 + 치즈비프패티 + 사우즌아일랜드 + P.치즈 + 커트레타스 + 슬라이스오니언 + 토마토

 

높이는 일반 버거보다 약간 높아요~~

 

자이언트더블버거 속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반으로 잘라 보았어요..

 

비프패티와 영양 만점의 치즈비프패티가 함께 어울어져 단백하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또, 싱싱한 토마토와 레타스를 곁들여 햄버거의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는 고급 햄버거였어요!

 

자이언트더블버거에 고기가 2장 있어야 하는데 1장 밖에 없다는 악평이 많아 정말 그런지 살펴보았어요..

진실은.. 비프패티와 치즈비프패티 사이에 야채 등이 없고

2장의 고기가 한꺼번에 쌓여 있어 1장의 고기만 있는것 처럼 보이는거 였더라구요..

버거 크기는 일반 버거와 크게 차이가 없어 아쉬웠으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니 버거 맛은 좋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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