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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트리원정대 2기/서울대공원 동·식물원

서울동물원 추천 실내동물원! 아프리카 정글원숭이관,유인원관,곤충관!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서울동물원 추천 실내동물원! 아프리카 정글원숭이관, 유인원관, 곤충관 등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서울대공원 동물원에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실내동물원이 있어 매력적인데요..

그럼, 귀여운걸과 함께 아프리카 정글원숭이관, 유인원관, 곤충관 등 서울동물원 추천 실내동물원을 살펴볼까요?^^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를 타고 서울동물원으로 이동해볼께요ㅎㅎ

 

 

 

 

아프리카 정글원숭이관이에요..

 

 

 

 

사바나원숭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사바나원숭이가 천적을 만나면 소리를 내서 알린다니 신기하더라구요~

표범을 나타내는 소리에는 가까운 나무로 올라가 나뭇가지 가장 먼곳으로 이동하고,

독수리를 나타내는 소리에는 관목숲 속으로 숨거나, 나무 중앙으로 피해 하늘을 올려다 보았으며

뱀을 나타내는 소리가 들리면 뒷다리로 일어 서서 땅을 살펴보며 몸을 지켰다고 해요^^

 

 

 

 

얼굴, 손, 발 피부는 까맣고 털이 없지만, 얼굴 주위 등 앞면은 흰색, 등은 올리브색으로 예쁘더라구요~

사바나원숭이는 비교적 나무가 많은 사바나 지역이나 강가에 있는 숲을 좋아한다고 해요..

마른 풀을 주로 먹어야 하는 건기에는 매일 물을 따로 마셔야 하기 때문에

강가나 물웅덩이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무리를 지어 산다고 하네요ㅋㅋ

또한 사바나원숭이는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동하면서 먹기 때문에 과일의 씨앗이 널리 퍼지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실내 관람장에는 동물들의 습성과 생태, 특징,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사육사 노트가 있어서

동물들을 좀 더 이해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좋았어요~ㅎㅎ

 

 

 

 

잠들어 있는걸까요? 살포시 엎드려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

 

 

 

 

알락꼬리 여우원숭이에요..

원숭이 조상의 특징이 그대로 남아 있어 원시 원숭이라 불리며

눈 주위에 검은 삼각형 무늬가 유령을 떠올리게 한다고 해서 유령 고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해요~

또한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는 싸움을 할 때, 냄새를 묻힌 꼬리를 높이 치켜들고 이리저리 흔들어 냄새를 퍼지게 하는데

냄새가 약한 원숭이가 먼저 꼬리 흔들기를 멈추면 싸움이 끝나게 된다니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는 햇볕 쬐기를 매우 좋아해서 아침마다 햇볕을 쬐며 체온을 유지한다고 해요~

바위나 나무둥치를 등지고서 마치 요가를 하듯이 가부좌를 틀고는 여유롭게 햇볕을 쬐곤 하며 건강을 유지한다네요^^

 

 

 

 

유인원관의 아기 유인원 보금자리에요..

침팬지는 가느다란 풀줄기를 개미집 구멍에 넣어서 줄기에 붙어 나오는 개미를 핥아 먹는다고 해요~

또한 나뭇잎을 씹어서 부드럽게 한 뒤 물에 적셔서 그것을 입에 넣어 짜서 물을 먹기도 하고,

단단한 열매를 바위나 돌을 이용하여 깨기도 한다니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ㅋㅋ

 

 

 

 

어머~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아기 침팬지의 포즈~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지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유인원 놀이방에서 만난 아기 유인원 백석 오랑우탄이에요~

조산으로 몸이 약해 동물병원 치료 후 인공포육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씩씩해진듯해요!

나무를 타고 다니며 신나게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ㅎㅎ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오랑우탄과 침팬지의 해골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살짝 무시무시하죠?ㅎㅎ

 

 

 

 

곤충관이에요..

체험과 생태를 주제로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눠 매력적인 곤충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땅과 물 그리고 하늘을 테마로 자연세계를 탐험하는 곤충체험관,

사계절 곤충류와 소형 양서파충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태관,

나비와 벌 등 곤충류가 찾아오도록 조성한 야외 곤충서식공간인 곤충생태원까지 볼거리가 무척 다양하더라구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곤충관 내부!

화석을 조사해 보면 곤충은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나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었다고 해요..

곤충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년전인 고생대 데본기에 날개 없는 곤충으로 지구상에 최초로 등장하였고,

메가네우라, 스테노틱티아 같은 날개 있는 곤충이 처음 나타난 것은 약 3억 5천만년전 고생대 석탄기이며,

중생대에 이르러 벌과 파리무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신생대가 되어서 비로소 나비무리도 출현했다고 해요..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곤충들은 지구환경에 적응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곤충의 이름을 알고 곤충의 생활과 습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곤충을 잡아서 종류를 확인하는 곤충채집이 반드시 필요하죠~

곤충을 채집하기에 앞서 곤충을 관찰하거나 사육하면서 그들의 행동, 생태, 습성 등을 살펴보는 것이

더 바람직한 곤충에 대한 관심과 배려이기에 추억과 관찰력을 담아주는 곤충채집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은듯^^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의 흰점박이꽃무지에요..

몸은 어두운 구리빛이나 보라빛이 도는 구리색 내지 적갈색이며 광택이 있는 곤충으로,

중국이나 일본에 분포하는 종류끼리는 모양이 약간씩 다르며

우리 나라를 중심으로 시베리아와 대마도에 분포하는 아 좋은 서울지방산이라는 의미인 seulensis이라고 해요~

 

 

 

 

멕시코도롱뇽이에요..

멕시코롱뇽 우파루파의 영어이름은 Axolotl로 물속에서 논다 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해요~

멕시코가 원산지인 이 도롱뇽은 늘 웃고 있는 미소 띈 표정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28˚C 이하의 물에 살며 아가미가 머리 겉에 뿔처럼 6개가 달려있는 점이 인상적이었구요..

잘려진 신체부위가 재생되는 탁월한 능력도 지니고 있다니 신기했어요ㅎㅎ

 

 

 

 

돼지코거북이에요..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및 뉴기니아 남부에 서식하는 돼지코거북은

세계야생동물기금이 지정한 멸종위기 10종에 속할 뿐 아니라 CITES에 등재되었으며

수족관이나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종을 인공 번식하여 보호하려는

세계적인 ZOOSTOCK 프로젝트의 대상 종으로 매우 귀한 거북이라고 해요~

코 부분이 정말 돼지코처럼 생겨서 완전 신기했어요ㅋㅋ

 

 

 

 

다양한 곤충의 표본도 진열되어 있어 살펴보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큰가시대왕대벌레와 작은주홍날개왕대벌레 정말 엄청 크죠?ㅋㅋ

 

 

 

 

물방개에요..

생김새는 납작한 타원형이며 물방개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라고 해요~

몸은 약간 녹색 광택을 띠는 황갈색으로 가장자리에 황갈색의 테두리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듯^^

 

 

 

 

중부턱수염도마뱀이에요..

호주가 원산지로 사막에서부터 건조한 숲과 잡목으로 덮인 관목지 등 넓은 지역에 서식하는 도마뱀이에요~

경쟁상대를 위협하거나 영역을 주장할 때 목 주변의 뾰족한 가시를 확 펼칠 수 있는데

이러한 능력 때문에 턱수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ㅎㅎ

턱수염도마뱀은 온순한 성질과 관리하기 편한 크기로 인해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매력적인 애완동물답게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헤드보빙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재미있더라구요^^

 

 

 

 

벼메뚜기에요..

성충의 길이는 35~45mm로 몸은 황록색이며 머리와 배는 황갈색을 띄고 있는 곤충이었어요!

겹눈은 둥근형으로서 광택이 있는 회갈색이었구요..

1년에 1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하며 6월에 부화하여 지상부에 나타나는데

벼 및 기타 벼과식물을 갉아먹고 자라다가 묘판으로 옮아가 몇 차례 탈피한 후 8~9월에 성충이 된다고 하네요~ㅎㅎ

 

 

 

 

타란툴라, 전갈, 지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곤충관이에요..

 

 

 

 

종류별, 크기벼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셀먼핑크버드이터에요..

세계에서 큰 타란튤라 중 하나로 남미 브라질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성질은 공격적이고 대체로 활동적인 편이라고해요~

한번에 새끼를 2천마리 정도까지 낳는 번식력을 자랑한다니 놀랍더라구요ㅎㅎ

땅을 깊게 파거나 거미줄을 많이 치는 경향을 보이지 않아 관상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서울동물원 역사존이에요..

 

 

 

 

동물 표본과 함께 동물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ㅎㅎ

 

 

 

 

삵, 밍크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은 박제상태로 살펴볼 수도 있었어요ㅎㅎ

서울대공원 직속 기관으로 1984년 개장 이래 동식물원 2,420천m² 내 29개 동물사 332종 2,700수를 통하여

동물원의 기능인 전시, 보전, 교육, 연구에 힘쓰고 있는 서울동물원..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내실을 관람하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오늘은 희망과 삶의 활력이 느껴지는 서울동물원의 실내관에서 사랑스런 동물들을 보며 힐링해보는건 어떨까요?^^

 

 

 

 

* 서울대공원 *

[주소]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지번주소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159-1)

[전화번호] 02-500-7335

[찾아가는길]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에서 도보 20분거리에 위치.

[이용시간] 동절기(11월~2월) : 09:00 ~ 18:00 / 하절기(3월~10월) : 09:00 ~ 19:00 / 연중무휴

[입장료] 동물원 : 어른(만19세~64세) 5,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3,000원 / 어린이(만6세~12세) 2,000원

                      단체 - 어른(만19세~64세) 3,5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2,100원 / 어린이(만6세~12세) 1,400원

                      무료입장 대상 : 만6세 미만 어린이, 만65세 이상, 3급 이상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4급~6급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 소지자

           리프트 : 어른(만19세이상) : 5,500원, 2회권 10,000원, 당일권 13,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 4,000원, 2회권 6,500원, 당일권 9,000원

                      어린이(36개월이상~만12세) : 3,500원, 2회권 5,500원, 당일권 8,000원

           코끼리열차 : 어른(만19세이상) 1,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800원 / 어린이(36개월이상~만12세) 700원

[주차가능여부] 가능 (소형 : 5,000원 / 대형 : 10,000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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