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리뷰스토리/포차,주점,이자카야맛집

요즘은 우아한 막걸리바가 대세! 달빛술담 문자르!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JYP 박진영, 카라, 오세훈 서울시장, 정주리, 아이비, 초신성 등 유명인이 많이 다녀간 우아한 모던 막걸리바!
달빛술담 문자르를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맛집으로 유명한 달빛술담 문자르..
압구정역 2번출구에서 내려서 걸어오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첨부한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달과 빛과 술과 이야기가 있는곳.. 달빛술담 문자르.. 이름부터 너무 예쁘죠?ㅎㅎ 

 


징검다리 형식으로 놓여있는 돌길이 인상적이었어요ㅎㅎ



빈티지한 느낌이 더욱 분위기를 살려주는 달빛술담 문자르..



매장 안으로 들어가볼께요..
오픈시간은 17:30 이고, 닫는시간은 새벽2시였어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1층 매장..
벽면에는 앤디 워홀의 미술 작품이 걸려있고, 빈티지 소품들이 적재적소에 비치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 카페같은 느낌이었어요ㅎ
 


저희 일행은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갔어요.. 




모던 막걸리바라 그런지 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여심을 사로잡기 그만이더라구요~



한쪽에는 막걸리가 고급스럽게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더라구요~ㅎㅎ



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물한잔~

 



돌돌말린 물티슈에요~ 너무 귀엽죠?ㅋㅋ



메뉴판이에요..
저는 레뷰에서 응모한 프론티어에 당첨되어 방문했기에 5만원 상당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명품막걸리에서는 8천원짜리 소백산 검은콩 막걸리를 주문했구요..


 

17,000원짜리 해물파전과 25,000원짜리 코다리 콩나물 찜을 주문했어요ㅋㅋ




기본 테이블 셋팅.. 놋수저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주문한 소백산 검은콩 막걸리가 나왔어요..



국내최초 검은콩 막걸리로 고소한 콩의 향미를 느낄수 있는 막걸리..



다른 막걸리와 달리 쓴맛이 없고 순한 느낌이었어요~
술을 잘 못하시는 여성분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 정도^^

 

주문한 안주인 해물파전과 코다리 콩나물 찜이 나왔어요..
살짝 출출한 감을 달래며 진득히 술을 마시기에 딱 좋은 안주들이죠~ㅎㅎ

 


해물파전부터 살펴볼께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어우러진 바삭한 파전~



심심한 간장에 양파가 들어있어 더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요렇게 먹기 좋게 썰어져 있는 해물파전 한조각을 집어 간장에 콕~
노릇노릇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먹다보니 큼직한 굴도 보이더라구요~ㅎㅎ



이번에는 코다리 콩나물 찜을 살펴볼께요..



뼈를 발라낸 반 건조 명태에 매콤한 양념이 가득~

 

코다리 한마리와 콩나물, 미나리 등을 앞접시에 담아보았어요.. 

 



쫀득하니 맛있었던 생선살~ㅎㅎ



아삭한 콩나물,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더라구요~



나오는 길에 발견한 쇼파..
6:30 이전에 방문하면 20%가 할인되나봐요~ㅎㅎ

 

많은 연예인들의 친필싸인과 사진들.. 
그중 관심있었던 친필싸인과 사진 몇장을 자세히 찍어왔어요~




우선, JYP 박진영씨도 다녀가셨더라구요~ㅎㅎ
박진영씨가 다녀간 맛집은 처음 와봤어요^^



카라의 승연양도 다녀갔구요..



오세훈 서울시장도 드시고 감동 받으셨나봐요ㅎㅎ
왼쪽 상단이 아이비, 중간이 정주리씨인데 보이시나요?^^;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습..



요즘 대세인 우아한 막걸리바! 달빛술담 문자르!!
달빛술담은 달과 빛, 술과 담소가 있는 공간 이라는 뜻이고,
문자르는 달항아리라는 뜻으로 원형에 가깝도록 둥글게 말아 올린 그릇의 모양과 투명한 우유빛 유약이 마치 달을 연상시킨다
하여 붙인 이름이래요~



명함도 집어왔어요~


찾아오시는길 동영상이에요..
역에서 바로 있는것이 아니라서 찾아가기 어려우실꺼 같아 준비해봤어요ㅋㅋ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선 압구정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버스정류소(정류소명 : 현대아파트)까지 걸어오세요..
전 240번 버스를 타고 한정거장 이동했구요.. 143, 301, 342, 362, 472, 2411, 4318, 4412, 4419번 버스를 타셔도 되요~
(물론 걸어가셔도 되겠지만.. 지하철에서 내려 바로 버스환승은 무료라 저는 걷기 귀찮아 버스를 선택한거에요^^)
 


버스로 한정거장 이동하여 압구정동한양파출소 정류소 앞에서 내려서 달빛술담 문자르까지 이동하는 과정이에요..
동영상을 보고 가시면 찾기 아주아주 쉬우실꺼에요^^
우아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없을꺼 같고 퓨전 막걸리도 매력적이었어요~ㅎㅎ
내일은 주말이니 오늘같은 날에는 은은한 달빛 아래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건 어떨까요?^^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이 글이 유익하거나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클릭이 맛있는 맛집 리뷰의 원동력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