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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스토리/카페맛집

[공감블로그]차가운 화강암돌판 위에서 만든 와플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이에요^^
오늘은 차가운 화강암돌판 위에서 만드는 신기한 아이스크림 맛집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그럼, 귀여운걸의 최고 야식집 12탄 시작합니다!

 



강남역 8번출구에 위치한 콜드스톤크리머리 역삼점이에요..
매장 안에 사람이 꽉 차 있어 살짝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디저트 맛집..



매장내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이 보이고..

 

사이즈를 가늠할수 있는 컵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이미 식사를 한터라 후식으로 먹기위해 가장 작은 사이즈인 라이크잇으로 결정!




진열된 와플볼을 보니 확~ 땡기더라구요.. 와플볼로 결정!



메뉴판이에요.. 어떤 아이스크림으로 먹을까 살펴보다가..



프렌치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피칸, 카라멜, 파이 크러스트가 믹스된 피칸 패션으로 주문했어요~



차가운 화강암 돌판 위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모습이에요..
제가 주문한 프렌치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피칸, 카라멜, 파이 크러스트를 뿌려주더라구요..



이젠 제가 고른 믹스인을 얼린 화강암 위에서 두 개의 스페이드로 비벼내는 모습이에요..
만드는 과정을 이렇게 직접 볼수 있어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주문한 피칸 패션 와플볼 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라이크잇 사이즈로 주문했기에 가격은 4,300원이었어요..




와플볼에 담긴 모습 너무 예쁘죠?ㅎㅎ
바삭한 와플과 맛있는 아이스크림의 조합~~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아이스크림..
그냥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다양한 토핑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맛이 환상적이었어요^^



와플을 깨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더라구요ㅋㅋ



아하.. 콜드스톤이 차가운 화강암 돌판이라는 의미였나봐요ㅎㅎ



영수증이에요..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얼린 화강암 위에 놓고 만들어주는 콜드스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맛있는 디저트.. 색다른 경험이었고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매장이 좀 작다는거에요.. 사람들은 많은데..
매장이 좀 더 넓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오랫동안 즐길수 있다면 더 좋을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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